'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592건

  1. 2015.02.28 인천 영종대교 60중 추돌 사고 2명 사망
  2. 2015.02.28 고궁 야간개장이 시작됐습니다.
  3. 2015.02.28 다음카카오 게임사업으로 연매출 2580억 원 달성 올해 여름 새로운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
  4. 2015.02.28 다음카카오,제주대에 매해장학금 지원.
  5. 2015.02.28 13일의 금요일 의 유래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 2015.02.28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 업그레이드 된 안중근 동영상
  7. 2015.02.28 인터넷에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사건에 편향적 댓글을 단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대법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8. 2015.02.28 인터파크앱, 비콘 활용한 <스마트가이드>서브스 출시
  9. 2015.02.28 뮤지컬 <라카지>
  10. 2015.02.28 끼리끼리 뮤직비디오 공개
  11. 2015.02.28 배우 전수경 일일 DJ도전
  12. 2015.02.28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용의자 스스로 목숨 끊어
  13. 2015.02.28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방법 등시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14. 2015.02.28 헌법재판소 간통죄 처벌 규정은 제정된지 62년 만에 페지
  15. 2015.02.28 이병헌 부인 이민정 동반 귀국
  16. 2015.02.28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한 단독주택서 공기총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17. 2015.02.28 시태지밴드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
  18. 2015.02.28 디데이 콘서트
  19. 2015.02.27 예원 우결 합류 남편은 이종현?
  20. 2015.02.27 딸기찹쌀떡 사건 청년사업가 거짓눈물로 전국민 우롱
  21. 2015.02.27 배우 관지림,재벌과 결혼설 돌아..미모 보니 반할 만해..
  22. 2014.10.12 숨겨진 일꾼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당신입니다'

 

 

[세계일보=신종철조사위원]우리나라에서 발생한 60중 추돌 사고라고 정말 처음보는 것 같아요..

오전 9시 40분쯤 인천 영종대교 위에서 짙은 안개로 인해 승용차를 포함한 여러 차량이뒤영켜 발생한

사고라고 하네요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의하면 ,영종대교 위에서 20중 추돌사고가 났으며 사고 구간에 멈춰선 차량을 피하려다 또다시 40중 연쇄 추돌이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누리꾼들은 인천 영중대교 60중 추돌사고 큰 피해 없었으면 인천 영종대교 60중 추돌사고 다들무사하길 인천 영종대교 60중 추돌사고 이런 문제 없도록 추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등의 반응 을

보였다.

 

세계일보 제보;(02)2000-1234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고궁 야간개장이 시작됐습니다. 창경궁은 10부터 15일까지 경북궁은 11부터 16일까지 이어집니다.

일반인의 경우 인터넷 예매를 통해 관괌권을 구매한

사람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어르신,외국인은 현장 구매도 가능합니다.

달빛과 어울어진 궁의 모습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다음카카오 게임사업으로 연매출 2580억 원 달성

 

다음 카카오거 올해 여름 새로운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12일 최세훈 다음카카오 대표는 실적 발효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여름부터 새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공개할 것 이라며 이용자들이 정보를 보다 더 쉅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날 다음카카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 늘어난 2540억원을 기록했다.

신종철 조사위원 s1341811@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일보=신종철조사위원]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다음카카오트랙'의 참여 기업인 다음카카오(대표이사 최세훈·이석우)는 13일 제주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우수학생 20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학생 14명과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학생 6명 등 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다음카카오는 올해로 8년 연속 제주대에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다음카카오트랙은 다음카카오와 제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이다.

다음카카오(2014년10월1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 합병)는 2007년 4월 제주대와 산학협약을 체결한 후 지금까지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카카오 임직원들이 트랙 겸임교수로 직접 강의에 참여하고 직원과의 멘토링 및 현장실습, 트랙참여 학생 선발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현장 근무자가 교육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다른 산학협력 프로그램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트랙을 운영한 첫해부터 트랙 졸업생의 취업률은 평균 70%이상을 유지하면서 산업체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꾀하고 대학은 장학금 및 취업률 제고로 기업과 대학이 서로 윈윈하는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 의 유래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양에서 13일의 금요일은 불길한 날로 꼽힌다. 이외에도 과거 13일의 금요일에 영국의 해군이 HMS 프라이데이 호를 출항시 켰다사 그배가 사라졌다는 소문도 전해지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누리꾼들은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내일 밸런타인데이가 더 무섭다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괜히 찝찝하다.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유래가 흥미롭다 는 등의 반응을 보여줬다

세계일보 신종철 조사위원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 업그레이드 된 '안중근 동영상' 내용은?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
2월 14일은 연인에게 초콜릿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날 발렌타인데이다. 그러나 이날이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날이기도 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안중근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지난해 10월 안중근 의사 의거일에 맞춰 제작한 영어 및 한국어 동영상을 재편집해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만든 것이다. 발렌타인데이로 잊혀진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을 알리기 위해서다. 내레이션에는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참여했다.
서 교수는 “지난해 10월에는 뉴욕타임스, CNN 등 전 세계 194개국 605개 주요 언론 매체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안중근 홍보 동영상을 홍보하는 데 주력했지만 이번에는 국내 네티즌을 대상으로 배포한다”고 전했다.
6분 분량의 이 동영상에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 소개, 안중근 의사 추모 및 재평가,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동양평화론' 등이 담겨있다.
영상은 각종 포털 사이트, 아프리카TV, 서 교수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kyoungdukPR)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

신종철s1341811@hanmail.net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일보=신종철조사위원]인터넷에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사건에 편향적 댓글을 단 수원지법 A부장판사가 대법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13일 대법원 관계자는 "사표 수리 여부와 관련해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법원 등에 따르면 A판사는 세월호 희생자를 어묵으로 비하한 20대가 구속됐다는 기사에 '모욕죄 수사로 구속된 전 세계 최초 사례'라며 표현의 자유를 짓밟는 게 아니냐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그는 '야당 성향의 사람들이 기사제목만 보고 욕설을 한다. 야당의 대선후보가 이래서 이길 수가 없었던 것'이라고 지적하고 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촛불시위를 '촛불폭동'으로 표현했다.

또 '정윤회씨 국정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옹호하고 최근 법정구속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서는 종북세력을 수사하느라 고생했는데 인정받지 못해 안타깝다고 썼다.

댓글 논란이 일자 A판사는 연가를 냈으며, 대법원은 A판사의 댓글 내용 등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첨단 기술 만난 공연장

 블루스퀘어 들어서면 매표안내부터 내 좌석까지 안내해줘요~”

인터파크앱, 비콘 활용한 <스마트가이드> 서비스 출시

 

- 인터파크, 블루투스 기반 차세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비콘활용한 서비스 출시 

- 공연장에 들어서면 매표안내부터 공연정보, 주변맛집 할인쿠폰까지.. 내 폰 안의 하우스 매니저

- 관객 상황에 맞는 스마트서비스로 꼭 필요한 정보, 혜택만 쏙쏙 제공

- 오픈 이벤트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프로그램북과 <드림걸즈> 할인쿠폰 증정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공연을 보러 온 관객이 공연장에 들어서자 스마트폰에서 블루스퀘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객석3)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리시면 바로 정면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예매한 티켓을 찾아주세요. (이하 생략)”라는 메시지가 뜬다. 메시지와 함께 현재 관객이 서있는 위치에서 블루스퀘어 매표소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작은 지도가 펼쳐진다. 공연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온 관객에게는 블루스퀘어까지 자가용으로 오셨나요? 빠른 출차를 위해 삼성전자홀 객석 1층 드레스서클에서 사전정산이 가능합니다. (이하생략)” 라고 주차 안내 메시지가 뜬다.

 

국내최대 공연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www.ticket.interpark.com 대표 김양선)가 차세대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인 비콘을 이용해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을 때 유용한 정보를 안내해주는 <스마트가이드>를 인터파크 앱을 통해 출시했다.

비콘은 블루투스 기반의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기술로 비콘과 스마트폰의 상호인식을 통해 반경 50m 범위 안에 있는 사용자의 위치를 찾아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해주는 차세대 모바일 기술이다. 인터파크는 비콘을 활용한 <스마트가이드>의 첫 주자로 블루스퀘어 공연장에 서비스를 적용했다. 공연장을 방문한 관객들이 자신의 현위치에서 좌석까지의 안내를 비롯해 화장실, 식음시설 등 부대시설에 대한 동선안내, 매표, 주차, 물품보관 등 공연장에서의 모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연장 주변 레스토랑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스마트가이드>는 단순히 공연장 정보를 일방적으로 푸쉬 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관객의 현 위치와 시간에 대한 상호인식을 통해 유동적으로 움직인다. 공연 시작전에는 매표안내와 현재 공연중인 작품 정보(지킬앤하이드)와 오늘 공연의 캐스팅 정보가 안내되고, 공연 관람 후에는 관람후기와 오늘 공연 출연진의 스타로그 등 공연 관람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는 채널들을 보여준다. 이 모든 정보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현 위치와 시간에 따라 필요한 메시지가 제공되므로 공연 관람에 방해될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인터파크는 현재 블루스퀘어에만 적용하여 <스마트가이드>를 서비스하고 있으나, 공연장의 요청에 따라 더 많은 공연장으로도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본 서비스는 16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앱을 다운받거나 기존 앱을 업그레이드 하면 자동으로 실행된다. 또 오픈 기념으로 블루스퀘어에서 스마트가이드 메시지를 확인하는 관객을 추첨하여 매주 40명씩 <지킬앤하이드> 프로그램북과 책갈피를 증정하고 블루스퀘어 주변맛집인 그랑씨엘의 할인 쿠폰과 뮤지컬 <드림걸즈>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인터파크 서비스기획팀의 한승희과장은 비콘을 활용한 서비스는 확장성이 크고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최근 차세대 모바일 기술 가운데 세계적으로도 관심을 모으는 기술이라며,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이 공연관람은 물론이고 친절한 공연장 동선안내와 공연관람 전후로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여 공연장에서의 시간이 만족스럽고 좋은 추억이 되게끔 돕는 것이 이 서비스의 취지다. 공연을 올리는 공연기획사 입장에서는 관객에 따라 세분화된 서비스가 가능하고, 사용자 위치(공간)와 시간을 기반으로 유동적인 마케팅 툴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서비스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비콘을 활용한 서비스로는 애플이 아이비콘이라는 상표로 비콘을 활용해 위치 기반 기술을도입한 서비스를 개발 또는 제공 중이며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이 지난해 분당서울대병원과 SK나이츠의 홈구장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실내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2015. 2. 28. 13:13 콘서트

뮤지컬 <라카지>

 

 

시간을 꼭 잡고 마음껏 사랑해요, 이순간.

영원히 기억될 내 인생 찬란한 지금, 여기. 오늘.

뮤지컬<라카지>

 

 10만 관객 돌파! 2012년 초연부터 재공연까지

이어진 가슴 따뜻한 감동의 드라마!!

 

남경주 삶에 있어서는 사랑이 먼저다

무대 뒤, 배우들이 전하는 스페셜 영상 공개!


IT’S SHOWTIME! 10만관객 돌파! 뮤지컬 <라카지>

객석점유율 90%, 2012년 초연부터 이어진 가슴 따뜻한 감동의 드라마.

화려한 무대와 웃음, 그리고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최고의 무대!

지난 해 12 9, 배우 정성화, 김다현, 이지훈, 남경주, 고영빈, 송승환, 김태한, 이경미, 전수경, 최정원, 유나영, 김호영, 유승엽, 정원영, 서경수 등 다시 보기 힘든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으며 더욱 가슴 따뜻한 감동의 드라마로 막을 올린 뮤지컬 <라카지>가 연일 객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있다.

 

2012년 초연 당시, 관객들의 많은 환호와 기립박수와 함께 라이선스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호평을 받았고, 1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베스트외국뮤지컬상, 남우조연상, 안무상, 앙상블상의 4관왕을 차지하며 그 해의 가장 화제작으로 주목 받았다.

 

초연 이후 2년여만에 다시 관객을 만난 뮤지컬 <라카지>는 올해에도 더 애틋하고 진한 가족애로 뜨겁고 가슴 찡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로 하여금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으며 세대를 불문하고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들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라카지>는 평균 90%의 객석점유율로 초연에 이어 재공연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15년의 시작과 함께 유료 10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2014.1.4공연 기준) “개연성 높은 드라마, 각 배역들의 연기, 라카지 걸들의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회적인 통념에 반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경쾌하게 풀어냈지만 그 무게감은 잃지 않았다.”, “평범하지 않는 가족이 들려주는 가족의 소중함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작품이다등의 언론의 호평과 공연이 끝난 후에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작품! 배우들의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선물 받은 느낌!”, “유쾌한 공연이지만, 그 속에서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가족, , 사랑에 대해서 따뜻하고 화려하게 노래하는 작품등 관객들의 호응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


 20~30대는 물론, ·장년층까지 사로잡은 뮤지컬 <라카지>

부모자식간의 사랑, 가족에 대한 사랑, 어머니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

다가오는 구정연휴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일한 작품!

뮤지컬 <라카지>의 출연배우들이 전하는 메시지, 스페셜 영상 공개!


 

:: 이미지 = 뮤지컬 <라카지> 스페셜영상 캡쳐이미지 | 출처 = ㈜악어컴퍼니 ::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는 뮤지컬 <라카지>가 공연되고 있는 LG아트센터 로비에는 중년부부, 딸과 어머니, 연인들을 비롯해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라카지>는 클럽 라카지오폴을 운영하는 중년 게이 부부의 아들이 극우파 보수 정치인의 딸과 결혼을 선언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앨빈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지훈은 작품의 소재가 게이가족의 이야기이고, 성 소수자들의 이야기이다 보니 처음에는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고 공연장에 들어오지만, 이 공연을 보고 난 후에는 많은 분들이 감동과 따뜻함을 가지고 돌아가는 것 같다. 특히 가족의 사랑을 담고 있기 때문에 지금 같은 각박한 시대에 더 특별한 작품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회적으로 환영 받지 못하는 성 소수자들의 가족과 그들이 겪는 아픔을 소재로 이야기하지만, 아들과 딸에 대한 부모의 사랑, 남편이 아내에게 보여주는 사랑 등 모성애와 부성애의 메시지로 20~30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도 폭넓게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이 뮤지컬 <라카지>가 가지는 가장 특별한 메시지일 것이다. 

 

 조지역의 배우 남경주는 “<라카지>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부부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게 해주고, 어떤 모습이 멋지고 아름다운 부부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자식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고, 가장 중요한 건 삶에 있어서는 사랑이 먼저다라는 점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층이 사랑에 대해서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앨빈역의 배우 정성화는 “’앨빈의 모습을 보면서 게이 엄마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엄마의 모습을 보기도 하고, 자신이 엄마라면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인가를 발견하기도 하는 계기가 되어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을 돌아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 같다. <라카지>를 보면서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가족이 함께 있다는 것을 느끼기를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감동을 공유하기를 원했으며, 특별히 이 작품을 보고 게이를 소재로 하는 뮤지컬이라 거부감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 이 작품의 본질은 게이가 아니다. 게이들 일지라도 그들에게도 가족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라고 가족의 소중함을 전했다.

 

그리고 뮤지컬 <라카지> 40~50대 어머님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다. 어떤 분이 성 소수자들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이 있었는데 공연을 보면서 그런 부분이 깨지게 됐고, 여자라면 앨빈처럼 살아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셨다배우 김다현은 말문을 열며 여자로서의 삶을 공연으로 하여금 관객 분들이 조금이나마 느끼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무대에서 더 노력하여 많은 부분을 함께 공감했으면 좋겠고, 40~50대 어머님들이 보시고 또 다른 감동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뮤지컬 <라카지>가 더 넓은 연령층과 함께 하기를 바랬다.

 

뮤지컬 <라카지>는 정성화, 김다현, 이지훈, 남경주, 고영빈, 송승환, 이경미, 전수경, 최정원, 김호영 등 출연배우들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스페셜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뮤지컬 <라카지> 스페셜 영상 - http://youtu.be/5hb9Cb92lH8)

 

초연과 재공연 만으로 10만관객을 돌파하며, 웃음과 진한 감동을 전한 뮤지컬 <라카지>에 많은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다가오는 구정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2015년의 유일한 작품 뮤지컬 <라카지>. 가족, , 사랑 등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뮤지컬 <라카지>는 오는 3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1666-8662)

신종철 s1341811@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동화를 비틀어 날리는 유쾌한 돌직구

 

연이은 영상공개로

화제의 중심에 선 뮤지컬 <난쟁이들>

 

 

[끼리끼리] 뮤직비디오 공개!

 

뮤지컬 <난쟁이들> “끼리끼리뮤직비디오 화제!!!

지금까지 보여준 뮤지컬 뮤직비디오와는 확연히 다른 전혀. 새로운. 뮤직비디오 공개

 

최근 뮤지컬 계에서 그 동안 이런 홍보영상이 있었나?”라는 의문점을 안겨주는 색다른 방법과 대중들의 허를 찌르는 컨셉으로 제작되어 눈에 띄는 작품이 있다.

바로, 뮤지컬 <난쟁이들>의 홍보영상이다. 지난 1월 중순부터 매주 한 편씩 기획영상 난장픽션나노드라마라는 타이틀 아래 [굿바이 찰리], [미스터 캐스팅], [미스 캐스팅], [빅 편] 5편의 영상을 공개해 왔다. 이 영상들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현실을 반영한 논픽션으로 각박한 사회에서 웃음을 주는 내용으로 매니아들 뿐만 아닌 대중들에게까지 어필했다. 유투브(YouTube)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들은 각 3,000회 이상의 조회수, 16,000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마치, 케이블 방송의 광고영상을 연상케 하는 뮤지컬 <난쟁이들>의 기획영상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영상과 함께 SNS를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영상촬영 내내 배우들의 모습을 SNS으로 실시간으로 생중계로 보여주며 관심을 자극했고 그 관심은 자연스레 영상 공개 시점까지 이어갈 수 있었다.

 

얼마 전, 공개된 <난쟁이들>끼리끼리뮤직비디오는 다시 한번 주목을 받으며, 화제의 반열에 올랐다. 6번째 기획영상으로 공개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그 동안 공개된 영상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호감도, 연령층을 분석하여 다른 공연과 차별화 된 컨셉으로 흥미진진하게 연출하며, 예상한 타겟층을 정확하게 공략했다. 그 결과 유투브(YouTube)  조회수 3760, 트위터(Twitter) 리트윗 136회를 기록했다.

 

뮤지컬 <난쟁이들>의 홍보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마케팅대행사 ㈜랑의 안영수 대표는 “<난쟁이들>은 소극장 창작뮤지컬 초연이라 인지도가 많이 낮았다. 이에 무관심에서 관심으로 더 나아가 호감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다가 다르게 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그래서 광고 매체 중 영상이라는 매체를 선택했고, 배우들의 소개영상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일반적인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벗어나 대중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재미있는 영상을 선보이고자 했다. 홍보마케팅 기획에 있어서 대부분을 영상에 집중하였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많은 의견을 주고받은 결과 꽤 훌륭한 퀄리티의 영상물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회자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끼리끼리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있는 가사, 기억에 남는 리듬들이 머릿속에 맴돈다.”, “그 동안 공개된 영상과 뮤직비디오로 인해 한 번 이상 예매하게 된다”, “이런 홍보영상 마케팅은 처음 보는 것 같다. 계속 다시 보게 되는 맛깔스런 영상들이다등 오는 2 27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난쟁이들>에 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이렇게 화제의 중심에 선 뮤지컬 <난쟁이들>신데렐라’, ‘백설공주’, ‘인어공주이야기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비틀어 현실을 풍자한 유쾌한 뮤지컬로 지난 해 [뮤지컬 하우스 블랙 앤 블루]의 쇼케이스,로 제 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예그린앙코르무대를 거쳐 ㈜PMC프로덕션과 충무아트홀이 공동제작하는 창작뮤지컬로 오는 2 27일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된다. /작사 이지현 작곡/황미나

연출/김동연.(공연문의 : 1666-8662)

 신종철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배우 전수경, 일일DJ 도전!

 

 설 연휴 마지막 날, SBS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 일일DJ 맡아

편안하고 재치있는 진행 선보여

 

 

:: 이미지 = 뮤지컬 <라카지> “마담딩동역의 배우 전수경 | 출처 = ㈜악어컴퍼니 ::


뮤지컬 <라카지>마담딩동역의 배우 전수경 라디오 DJ도전!

SBS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 일일DJ로 청취자들 만나다.


 

뮤지컬 <라카지>에서 마담딩동역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라디오 DJ에 도전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2, 오전 830분부터 10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에 일일DJ로 나선 것이다. 아나운서 이숙영이 휴가를 간 자리를 대신하여 청취자들을 만났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모습만큼 라디오를 통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준 전수경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라카지>도 소개하며 다양한 청취층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배우가 DJ로 진행하는 만큼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Any Dream Will Do”, <맘마미아>“Super Trouper”, <시카고>“All That Jazz”,  <캣츠>“Memory” 등 뮤지컬 넘버들을 중심으로 특별하게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 전수경은 이재익PD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청취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한 내 안의 그대코너에서는 꽁트 연기를 선보였고, 청취자와의 통화에서는 그들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들어주는 등 재치 있고 프로다운 라디오 DJ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번 <이숙영의 러브FM>으로 라디오 DJ에 처음 도전하는 전수경은 뮤지컬 첫 공연하는 것처럼 처음에는 긴장도 되고 많이 떨렸는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긴장이 풀리고 라디오 만의 매력에 흠뻑 빠지면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뮤지컬 곡들도 많이 소개할 수 있어서 더욱 편안하게 할 수 있었고, 청취자와의 통화도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라디오DJ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일일 DJ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청취자들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시간이었다”, “설 연휴 마지막 오전을 수경 배우의 밝은 목소리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1시간 30분이라는 너무 짧았다등 처음 DJ에 도전하는 전수경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숙영의 러브FM>으로 일일DJ에 도전하여 많은 청취자들과 함께한 배우 전수경은 현재 뮤지컬 <라카지>에서 극우파 정치인 에두아르 딩동의 아내 마담 딩동역으로 무대 위에서 재치있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화려한 쇼와 웃음,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진한 감동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있는 뮤지컬 <라카지>는 오는 3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1666-8662)

 

신종철 s1341811@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이보=신종철조사위원]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용의자 스스로 목숨 끊어…여주인 前남친으로 추정

25일 오전 8시15분 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영상대 앞의 한 편의점에서 강모(50)씨가 엽총을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사건으로 이 편의점 여주인 김모씨의 70대 아버지와 50대 오빠, 동거남 등 3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사망했다.

강씨는 이 편의점 여주인과 사귀다 헤어진 남자친구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수원 영통에 거주하고 있는 강씨는 이날 오전 파출소에 영치 중이던 엽총을 반출해 세종시 사건 현장으로 향했으며, 편의점에서 먼저 김씨의 동거남을 엽총으로 살해했다.

이어 편의점 밖에 주차된 SM5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씨의 아버지와 오빠도 차례로 엽총으로 살해했다.

총기 난사 이후 강씨는 편의점에 불을 지르고 차량을 이용해 도주했으며, 범행 현장 인근의 금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강씨가 소지한 엽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강씨가 엽총을 소지한 것으로 미루어 평소 사냥을 즐겼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에 네티즌들은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무서워"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원한 관계였나"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사냥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계일보 제보:(02)2000-1234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대부분 회사가 월급을 지급하는 25일 직장인들의 관심은 단연 '연말정산 환급금'이다. 월급통장을 확인한 직장인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25일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는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방법' 등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직장인이 실제로 받는 연말정산 환급금은 회사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하다. 과세대상 급여액 차이로 직장인이 국세청의 연말정산자동계산 등에서 직접 계산하는 연말정산 환급금과 달라질 수 있어서다.

일부 누리꾼들은 국세청의 '국세 환급금 조회'로 연말정산 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국세 환급금은 연말정산 환급금과 다르다.

국세 환급금은 국세환급금이란 납세자가 세금을 실제보다 많이 냈거나 중간예납액보다 내야 할 세액이 적은 경우 세법에 따라 국가가 납세자에게 되돌려줘야 할 세액을 의미한다.

25일 월급통장을 확인한 직장인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환급을 받는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일부 직장인들은 많은 돈을 토해내야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소기업 등은 연말정산 추가납부세액 분납제도를 적용하지 않고 기존처럼 추가징수해 월급을 지급해 추가징수액이 많은 직장인들은 '한숨'부터 나올 수밖에 없다.

국세청은 지난 9일부터 연말정산 추가납부세액 분납제도가 국회에서 논의중인 만큼 2월 월급에서 연말정산 추가납부세액을 원천징수하지 않도록 행정지도했다.

삼성전자 등 대기업들은 국세청 행정지도대로 추가납부세액을 원천징수하지 않고 환급금만 돌려주는 방식으로 월급을 지급했다. 3월이후 월급에서 추가징수당하지만 당장 2월 월급통장을 받아본 직장인들은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다.

반면 중소기업들은 분납 효과를 보는 임직원이 적고 업무 부담을 이유로 추가납부세액까지 원천징수했다. 추가징수가 많은 직장인들은 얇아진 월급봉투를 받아볼 수밖에 없는 셈이다.

국회 기재위는 개정안 검토보고서를 통해 "중소기업 등 영세업체의 경우 2015년에는 분납을 허용하지 않고 원천징수액을 일시에 납부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 경우 분납을 허용하는 직장 근로자와 허용하지 않는 직장 근로자간의 불형평 문제가 제기되어 또 다른 논란이 야기될 소지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연말정산 추가납부세액 분납제도를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나성린 새누리당 의원 대표발의)을 통과시켰다. 국회는 다음달 3일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성적 자기결정권과 사생활 비밀 자유 침해…헌법에 위배"

2008년 10월 31일 이후 기소·형 확정 5천여명 구제받을 수 있어

 국가가 법률로 간통을 처벌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간통죄 처벌 규정은 제정된지 62년 만에 폐지됐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26일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형법 241조는 헌법에 위반된다"고 결정했다. 헌재는 2건의 위헌법률심판 사건과 15건의 헌법소원심판 사건을 병합해 이 같은 결정을 선고했다.

박한철·이진성·김창종·서기석·조용호 재판관은 위헌 의견에서 "간통죄는 과잉금지원칙에 반해 국민의 성적 자기결정권과 사생활의 비밀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헌법에 위반된다"고 판시했다.

김이수 재판관은 별도 위헌 의견에서 "미혼의 상간자는 국가가 형벌로 규제할 대상이 아니다"며 "모든 간통 행위자와 상간자를 처벌하도록 한 현행 간통죄는 위헌"이라고 밝혔다.

강일원 재판관도 별도 위헌 의견에서 "간통죄를 법적으로 규제할 필요성은 인정한다"면서도 "죄질이 다른 수많은 간통 행위를 반드시 징역형으로만 응징하도록 한 것은 위헌"이라고 지적했다.

이정미·안창호 재판관은 합헌 의견을 냈다.

두 재판관은 "간통죄는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존재 의의를 찾을 수 있다"며 "선량한 성도덕의 수호, 혼인과 가족 제도 보장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두 재판관은 "간통죄 처벌 규정은 성적 자기결정권을 제한한다고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된다고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헌재 결정으로 형법 241조는 즉시 효력을 잃었다. 헌재법에 따라 종전 합헌 결정이 선고된 다음 날인 2008년 10월 31일 이후 간통 혐의로 기소되거나 형을 확정받은 5천여명이 구제받을 수 있게 됐다.

형법 241조는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간통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그와 간통을 한 제3자도 같은 처벌을 받는다. 벌금형 없이 징역형만 정해 양형이 센 편이다.

우리 사회는 1953년 제정된 이 조항을 둘러싸고 존치론과 폐지론으로 치열한 논쟁을 벌여왔다.

일부일처주의 유지, 가족제도 보장, 여성 보호 등은 간통죄를 존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근거들이다. 성적 자기결정권과 사생활 자유를 위해 간통죄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왔다.

헌재는 1990∼2008년 네 차례 헌법재판에서 간통죄를 모두 합헌으로 판단했다. 질서유지와 공공복리를 위해 성적 자기결정권을 다소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이 그동안 견해였다.

신종철s1341811@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귀국 이병헌, 부인 이민정 동반..."산후조리원 등극인 사싱 무근"

배우 이병헌이 남편 이민정과 동반 귀국한 가운데, 산후조리원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한 매체는 "이민정이 고소영을 비롯해 유명 연예인들이 산후조리를 받았던 서울 강남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출산 후 몸조리를 할 예정이다"라며 "해당 산후조리원은 초호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장 비싼 룸을 기준으로 2주에 2000만 원의 비용이 든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다른 매체를 통해 "해당 산후조리원 등록은 사실무근"이라며 "이민정은 경기도 광주 소재 신혼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지내며 산후조리할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오전 이민정은 이병헌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병헌이 지난해 12월 초 미국 LA로 떠난 이후 두 사람이 동반 귀국한 것은 3달여 만에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이병헌은 "좀더 일찍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잘 알려진 사람으로서, 가장으로서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불편함 마저 끼쳤다. 저로부터 비롯됐기 때문에 그에 대한 비난도 혼자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어떤 부분에서 실망했는지 잘 안다. 저의 어리석음 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이 흘렀다"며 "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상처받았을텐데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반성하겠다. 무엇보다 아내와 가족들에게 평생 갚아도 안될만큼 빚을 졌다. 책망도 많이 받았다. 이자리를 빌어 사죄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이병헌은 모델 출신 이 모씨와 걸그룹 글램의 다희가 연류된 '50억원 협박 사건'에 휘말렸다. 이들은 이병헌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달라고 협박, 지난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이씨는 징역 1년 2월, 다희는 징역 1년 등을 선고받았다. 이에 이씨와 다희는 항소를 결정했고, 이병헌은 지난 13일 처벌 불원 의견서를 제출했다. 검찰은 23일 법원에 항소이유서를 접수, 본격적인 항소심이 전개될 전망이다.

협박 사건에 대한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이병헌은 미국 LA로 출국, 할리우드 영화 미팅 등 현지 일정을 소화했다. 이민정 역시 남편을 따라 미국에서 머물렀지만 4월 출산을 앞두고 귀국을 결정했다

신종철s1341811@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일보=신종철조사위원]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한 단독주택서 공기총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는 27일 오전 9시30분쯤 화성시 남양시장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공기총을 발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4명이 죽고 1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총에 맞은 사망자 중엔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파출소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총을 쏜 용의자는 경찰과 대치중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총기 사고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을 확인했고 건물에서 뛰어내려 1명의 부상이 입은 것을 확인했다"며 "추가 인명 피해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작은 아버지가 아버지 어머니를 쏘았다"는 신고가  들어와 총기 난사사건이 일가족간의 갈등으로 빚어진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화성 총기난사.

세계일보 제보:(02)2000-1234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일보=신종철조사위원]서태지컴퍼니가 “오는 2월 28일(토)과 3월 1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 경기장에서 2014-2015 서태지밴드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지난 7일 부산 공연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에 보내 준 팬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의미이다.

서태지는 지난해 12월 30~31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부산을 방문하여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는 지난 2009년 진행한 ‘뫼비우스’ 전국투어 이후 5년 만의 전국투어이자 지난해 발표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의 수록 곡들을 라이브로 감상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는 음향, 무대, 조명 등 전체적인 부분에서 서태지의 공연 중 가장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평가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 공연은 서태지가 수 개월 간 밴드, 공연 스태프들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공연 콘텐츠로, 공연을 거듭하면서 계속되는 협업과 보완작업으로 모든 파트의 기량이 최고치에 와 있다고 평가 받는다. 

이번 ‘콰이어트 나이트’ 공연에서 서태지밴드는 2014년 음원차트를 올킬한 9집 앨범의 ‘소격동’, ‘크리스말로윈’ 등은 물론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당시 발표했던 ‘내 모든 것’, ‘필승’, ‘마지막 축제’ ‘아이들의 눈으로’ 등의 히트곡을 감각적으로 편곡해 약 3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총 28곡을 소화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마지막 축제’와 ‘아이들의 눈으로’는 전문 뮤지컬 배우들과 브라스 밴드가 특별히 제작된 세트 위에서 열연, 실제 뮤지컬을 보는 듯한 드라마틱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며, 팬들과 뜨거운 공감을 나눴다. 

또한 이번 전국투어는 선곡 단계부터 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곡들을 직접 투표하도록 하여 팬들과 함께 만든 공연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투표 결과에 따라 ‘레플리카’, ‘울트라맨이야’, ‘테이크3’ 등 팬들이 가장 듣고 싶어한 곡을 공연마다 한 곡씩 추가로 깜짝 공개해 팬들을 열광케했다.

‘콰이어트 나이트’ 공연에는 타 공연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물량과 제작비가 투입됐다. 

서태지의 공연에서 가장 압도적인 부분은 바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음향이다.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 때도 화제가 되었던 최신의 JBL의 VTX 시리즈 스피커가 풍부하게 투입되어 박력있는 록 사운드를 들려줬다. 또한 최초로 서태지 밴드의 연주와 자동모터 시스템으로 이동하는 키네시스 특수조명이 연동(Sync)되도록 프로그래밍한 조명 연출 기법은 공연을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9집의 콘셉트인 동화 속의 이야기를 퀄리티 있게 묘사한 무대 디자인도 신비로운 볼거리다.

‘원조 팬 사랑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서태지는 ‘콰이어트 나이트’ 콘서트를 진행하면서도 여러 팬 이벤트를 기획하여 팬들과의 스킨십에 남다른 열의를 보여왔다.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말로윈(크리스마스와 할로윈데이의 합성어)이라는 제목으로 300여명의 팬들을 본인의 자택으로 초대하여 한 명씩 악수하고 담소를 나누기도 하였으며, 아픈 지구를 살리는 의미로 그의 팬을 지칭하는 ‘서태지매니아숲’을 브라질에 조성하기도 하였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무대인 만큼 모든 것을 쏟아 내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서태지의 9집 활동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티켓 예매전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화)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에서 가능하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콘서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휘성 발렌타인 콘서트  (0) 2015.02.28
뮤지컬 배우 홍광호 두 번째 단독 콘서트  (0) 2015.02.28
조성모 전국투어 콘서트  (0) 2015.02.28
뮤지컬 <라카지>  (0) 2015.02.28
디데이 콘서트  (0) 2015.02.28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2015. 2. 28. 12:20 콘서트

디데이 콘서트

 

 

[세계이보=신종철조사위원]실력파 여성 듀오 디데이 는 2012년 1집 싱금 앨범을통해 데뷔하였으며 5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미니앨범을 내고 꾸준히 활동하며 앨범을 내는 곡마다 컬러링 순위 상위권과 음원차트에서 인기를 얻고 이으며

최근에는 카카오톡 을 통해 만든 뮤직비디오 썸만 탈래 라는 곡을 통해 재미있는 가사와 멜로디컬한 신나는 댄스곡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3월 2일 엔터식스 한양대점에서 디데이&게스트 콘서트  열립니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예원, '우결' 합류…남편은 씨엔블루 이종현? '잘 어울려요'

예원이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물망에 오른 가운데, 상대 남편으로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올랐다.

27일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이종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과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나 출연 여부에 대해 확답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신종철 조사위원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일보=신종철>'딸기찹쌀떡사건' 청년사업가 거짓눈물로 전국민 '우롱'

'딸기찹쌀떡'의 청년 사업가 김모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지난 2013년 7울 28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딸기 찹쌀떡의 눈물' 제목으로 현재 1인 시위 중인 김민수(32)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9년 10월 일본 오사카의 한 온천 앞 떡집에서 처음으로 딸기모찌를 맛을 본 후, 그 맛에 반해 사업을 구상했다. 이후 수차례 시도 끝에 그곳에서 20년째 떡을 만들어 팔고 있던 장인 다카다 쿠니오 씨로부터 딸기모찌 제조비법을 전수받았다.

한국으로 돌아온 김 씨는 명동의 한 분식집 사장 안 씨와 함께 딸기 찹쌀떡 전문점을 차렸다. 계약 당시 지분은 안씨가 51%, 김씨가 49%를 가졌으며 운영권은 김 씨 소유였다. 딸기 찹살떡으로 김 씨는 창업 5일 만에 '청년창업 달인'으로 TV에도 출연하는 등 사업이 번창했다.

그러나 김 씨는 가게의 대성황 일주일만인 지난달 18일 동업자 안 씨로부터 계약해지를 통보 받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놓였다. 안씨는 "김 씨가 정해진 시간에만 영업을 해 가게 매출에 손해를 끼쳤다"며 계약 해지 이유를 전했다.

이에 대해 김씨는 "나 몰래 안 씨가 딸기 찹쌀떡 프랜차이즈 사업을 기획했는데 내가 TV에 나오자 나를 쫓아낸 것이다"고 주장을 펼쳤다.

이어 김씨는 "안 씨가 친구인 투자자 박 씨를 통해 딸기 찹쌀떡 사업을 포기하도록 압박하고 있다"며 甲의 횡포에 대해 전했다.

결국 안 씨에 의해 쫓겨난 김 씨는 딸기찹쌀떡에 투자한 돈 4천500만원을 돌려받지 못한 채 가게를 나와 투자금을 받기 위해 현재 1인 시위를 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갑'으로 지목된 대웅홀딩스측은 "과일 찹쌀떡 사업과 관련해 인수 또는 합병 계획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어느 것이 진실이고 거짓인가는 반드시 법적 테두리 안에서 밝힐 것이며 그 과정들 또한 세심하게 객관적인 시선으로 지켜 봐 주시길 바란다"고 입장이 방송됐다.

여기까지 방송을 본 시청자라면 안씨가 '갑질'을 하며 청년 사업가 안씨를 쫓아낸 사건이었다.

하지만 검찰의 수사 결과는 달랐다.

오히려 '딸기찹쌀떡사건'이 김씨가 안씨를 상대로 저지른 일종의 '사기극'이었음이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도상범)는 지난해 4월 3일 "비난문구를 들고 1인 시위를 하는 등 안OO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김씨를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청년달인 김씨는 일본 장인에게 3개월 동안 기술전수를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과 달랐다"며 "일본에서 장사를 하는 다카다 쿠니오씨는 '김씨가 2~3번 찾아와 인사를 나눈 것이 전부다. 자신은 장인도 아니고 기술을 전수해 준 적도 없다'면서 김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고 밝혔다.

또 검찰은 "김씨가 안씨에게 건넨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나, 2013년 10월 21일 투자금 전액을 돌려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을 왜곡·전파하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힌 장본인은 청년창업가 김씨로 밝혀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딸기찹쌀떡, 매스컴을 자기 입맛대로 이용했구나", "딸기찹쌀떡, 무섭다""딸기찹쌀떡,메스컴의 힘을 알고 있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일보=신종철>중국 미녀 배우 관지림, 재벌과 결혼설 돌아…미모 보니 '반할 만해'
중국 스타 관지림이 대만 재벌과 결혼설에 휩싸여 화제다.


관지림의 연인 천타이밍은 궈쥐그룹의 회장으로 대만의 10대 거상 중 한명인 재력가로 알려졌다.
5일 홍콩 동팡르바오는 관지림이 남자친구 천타이밍(천태명, 58)과 내년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지림은 두 달전 천타이밍의 프러포즈를 승낙했으며, 내년 4월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2007년부터 교제 중인 관지림과 천타이밍은 잦은 결혼설로 화제를 모았으나 양측 모두 "결혼 계획이 없다"는 뜻을 지켜왔다.

한편 관지림은 홍콩의 유명 배우이자 가수로 1998년 미국의 ‘피플’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사 50인’에 선정된 이름난 미녀 배우이다.

관지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지림, 세월이 무색한 미모” “관지림, 너무 아름답다” “관지림, 정말 재벌과 결혼하나” “관지림, 곱게 나이들었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숨겨진 일꾼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당신입니다'

'주니퍼 실용음악학원 일산웨스턴돔분점'

 

좋은 일 한다며 연습장소와 공연장소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람도 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주는 이들도 있다. “무료공연이라고 말해도 ‘도와드릴 것 있어요?’하며 찾아오는 후배들과 재능나눔에 뜻이 있는 분들이 선뜻 공연에 함께 해주시는 덕분에 볼거리가 풍성해졌다”고 감사해했다.
재능기부 콘서트를 한다니까 ‘이런 일 왜 하려고 그래?’라고 이해를 못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그냥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을 이웃과 나누고 싶어서요”라고 편안하게 대답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만 봐도 흐뭇하기 때문이다. 이웃을 위해 ‘무료로’ 무엇을 하면 일단 색안경을 쓰고 선한 뜻이 있는 사람들의 순수한 동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게 요즈음의 모습이다. ‘나의 재능·예능을 나누어 드린다’는 뜻의 ‘예드림’은 음악과 개그, 미술, 마임(움직임) 등에 재능과 뜻이 있는 개인과 단체의 모임이다. 이들은 소외된 이웃이나 기관을 찾아가 공연을 하며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재능기부 단체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레슨은 강하지만 마음은 비단,재능기부 콘서트 등 지속운영. 지역문화에 작은 도움 줄터"

 

실용음악’이라는 말이 언제부턴가 심심찮게 들리고 ‘실용음악학원’이라는 간판도 주변에 꽤 생기기 시작했다. 고전음악이라는 말은 익숙한데 실용음악이라는 말은 알 듯 모를 듯, 왠지 생소하다.
‘일반 대중을 즐겁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음악’이라고도 하고, ‘고전 음악을 제외한 대중 지향적인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도 쓰인다. 가요, POP 더 나아가 영화음악, 광고음악, 뮤지컬, 방송음악, 무용음악, MIDI(컴퓨터 음악) 등을 통틀어 이야기하며, 이러한 음악 등을 작곡, 편곡, 연주, 노래하는 것을 ‘실용음악’이고 한다.

 

 

플룻을 전공한 김애순 대표는 주니퍼를 밝고 강하게 운영하며 나눔과 봉사에도 본인의 역량을 아낌없이 기부한다.

 

실용음악을 주도할 인재 양성이 목표

고양시에도 여러 곳의 실용음악학원이 생겼다. 지난 6월 30일 김애순 대표가 일산동구 MBC드림센터 맞은편에 ‘주니퍼 실용음악학원’ 웨돔분점을 개원했다. 의정부에서 몇 년간 주니퍼 실용음악학원(이하 주니퍼)을 운영하며 충분한 경험을 쌓은 김 대표는 “이곳 일산신도시에서 실용음악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싶다”고 품은 뜻을 표현했다.
“아마도 우리 학원규모가 제일 작을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하는 김애순 대표. 하지만 “주니퍼아이엔씨 본사에서 철저히 검증을 한 강사진에게 교육을 받고, 본사와 협약을 맺은 싸이더스, 예당엔터테인먼트 등의 기획사들과의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규모의 크고 작음 보다는 학원생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잘 지도할 수 있는 강사진과 고급 오디션 정보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무대 기회 제공
김애순 대표는 “무대에 서는 기회가 많을수록 학생들은 세련되어 진다”고 말한다. 그래서 ‘실전’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지난 6월에 개원하고 2개월 후인 8월 30일에 원마운트 공연홀에서 펼쳐진 ‘예드림 재능기부 콘서트’를 시작으로 9월 29일 진행했고, 10월 25일 일산 웨스턴돔 야외무대에서 ‘유기견 집지어주기 모금 공연’에 참가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9일~12일까지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고양가구박람회’에 밴드와 랩·보컬이 참가하며, 11월 8일에는 주니퍼 실용음악학원 일산웨돔분점과 의정부점 입시생들이 홍대 디딤홀에서 함께 정기공연도 할 계획이다. 또한 겨울방학을 이용해 지역요양원 등에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재능기부도 할 생각이다.
그녀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신이 가진 재능을 사회에 나눌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며, “노래 한 곡을 불러도 감동을 주려면 좋은 마음을 갖고 있어야 된다”고 말한다. 잘하는 학생보다도 봉사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주로 무대에 세우는 까닭이다.

그녀 역시 지역 봉사에 늘 앞장서 왔다. “살아가는데 도움을 준 곳에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양주에서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창단했고, 의정부에서는 군부대 거리 재능기부 공연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자신의 일터가 있는 곳마다 음악을 통해 봉사해왔던 것처럼 이 곳 고양시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기부와 봉사에 적극적이다.

 

주니퍼 실용음악학원만의 노하우
주니퍼에서는 보컬, 랩, 재즈피아노, 작곡, 미디, 싱어송라이터, 통기타,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등의 과목을 교육하고 있다. 각 과목마다 본사에서 파견한 강사진이 개별 공간에서 교육한다. “학생들은 어떤 선생님이 좋은지 모르기 때문에 좋은 강사를 만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한다.
학원을 찾아오는 학생들 중에서 70%는 대학 실용음악학과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30% 정도는 취미로 시작한다. 주니퍼에서는 대학입학을 위한 준비와 오디션 준비를 하는 학생들을 위한 노하우가 있다. “전국 40여 개 지점이 모두 모여 실제 대학시험장과 똑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실기와 필기시험을 진행하는 연합모의고사를 보며,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동아방송예술대학, 여주대학, 수원여자대학, 경복대학, 서울예술전문학교, 스쿨뮤직의 현직 교수가 참가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다.

 

실용음악을 전공하면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게 되면 가요와 방송, 광고, 영화, 공연 등에 대한 음악이론과 창작, 연주기법 등의 이론을 공부하고, 녹음실습, 편곡실습, 전공실기, 전자음악, 영화음악작곡, 보컬테크닉, 밴드앙상블 등에 대한 실기공부도 한다. 또한 음악편곡법, 음악비지니스, 재즈개론, 실용음악사, 화성학, 음향학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다. 대학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국가자격증인 피아노조율기능사(산업기사) 자격증과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피아노 실기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오디션에 합격해 가수로 데뷔하면 클래식을 전공한 사람보다도 더 성공의 문이 열리는 것이 사실이다. 실용음악을 전공한 제1세대들의 경우 오디션을 통해 성공의 길을 걷기도 하고, 실용음악학원에서 보컬 트레이너 역할을 하거나, 드라마 OST(삽입 음악)를 부르기도 하고 신곡이 나올 때 먼저 노래하는 음반가이드, 콘서트 섹션을 담당하기도 한다.

 

부모의 마음으로 원생들을 지켜보며
지금 주니퍼 일산웨돔분점에서는 녹음실 공사가 한창이다. 보컬이 되고자 할 경우 자신의 노래를 직접 듣는 것처럼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실용음악을 하겠다는 자녀를 적극 밀어주는 부모가 많지 않기 때문에 취미든 전공이든 스스로 아르바이트로 레슨비를 벌고 있는 학생들이 꽤 있다”고 한다. 게다가 “부모의 지원이 없는 재수생의 경우 더 힘든 상황이기에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연습실도 운영 중”이라고 한다. 김 대표 역시 두 딸이 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원을 찾아오는 학생들을 향한 마음이 부모의 심정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그녀는 원생들에게 늘 “네 덕분에 학원이 잘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한다. 원생들이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원하는 오디션에 통과해 행복한 삶을 살기 바라는 학원운영자의 마음 그리고 엄마의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문의 : 주니퍼실용음악학원 일산웨스턴돔분점 031-932-2561

 

 

주니퍼에서는 보컬,랩,재즈피아노,작곡,미디,싱어송라이터,통기타,일렉기타,베이스기타,드럼 등의 과목을 교육하고 있다.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블로그 이미지
세계일보 신종철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