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의 긴 여정을 마치고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 휘성!!

2015년 휘성 발렌타인데이 "Whee show" 성남콘서트

다양한 음악스타일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휘성

2014년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드디어 2015년 새해 첫 단독콘서트를 성남아트센터오페라하우스에서 갖는다. 2월 14일, 15일 이틀간에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휘성의 히트곡은 물론 그동안 방송에서는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휘성의 개인기는 물론 공연장을 찾은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까지 3시간여의 걸친 "Whee show"를 즐길 수 있다.

그에게는 세월이 지나 언제 들어도 좋은 "보석같은" 음악들이 있다. 지난 연말 "With Me",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 과거 히트곡들을 음원차트 상위권에 재 진입시키는 등 새 음반을 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부분의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수 많은 히트곡을 랭크 시키며 그의 건재함을 세상에 다시금 알렸다.

작년 한 해는 한 층 더 성숙해진 감성과 진심을 담은 미니앨범 [The Best Ma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인 “나 잇 앤 데이(Night and Day)로 각종 음원 챠트에서 1위를 휩쓰는가 하면 뮤지컬 무대까지 맹 활약을 펼친 한 해 였다.

화제의 뮤지컬 ”조로“에서 휘성은 주인공역인 ”디에고“ 역을 맡으면서 생애 첫 연기에도 도전 하였다. 주인공인 ”디에고“ 역은 전문가들도 연기하기 힘든 칼싸움 장면이 많아 뮤지컬 전문 배우들 조차도 소화 해 내기 힘든 배역이였지만 휘성은 전국투어를 병행하면서 "디에고"역을 훌륭히 해 냄으로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은 물론 뮤지컬 관계자로부터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데뷔 13년차 가수지만, 아직까지도 팬들에게 보여 줄 것이 무한히 잠재되어 있는 휘성

이번 발렌타인데이 성남 "Whee show"에서 가수로서 긴 시간 준비하고 노력해 온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음악인 휘성”으로서 그의 진가를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를 끊임없이 창조해내는 마법사처럼 음악을 향한 그의 무한한 매력이 콘서트 무대위에서 펼쳐지게 될 것이다.

 

신종철s1341811@hanmail.net

 
 
<저작권자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블로그 이미지
세계일보 신종철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