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에 해당되는 글 114건

  1. 2015.12.05 수호천사 처럼 나타난 리멤버러스 지적장애 3급 윤재남매를 돕기위해 특별한 공연 준비.12월 18일"상암동 제일라아트홀"
  2. 2015.12.05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박보검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3. 2015.11.27 [36th 청룡영화상] '암살' 작품상, '사도' 최다… 배우상 '파격'(종합)
  4. 2015.11.25 싸이, 신곡 발표 전 '싸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팬들 먼저 만난다
  5. 2015.11.23 씨엘, 가슴 보일락 말락..옆태 훤히 드러낸 섹시미 ‘고혹적 눈빛까지!'
  6. 2015.11.20 '장윤정 음주운전' 폭로한 母 육흥복씨 "목격자 녹취록 있다"
  7. 2015.11.09 '북적북적' 한그루 결혼식, 인증샷 눈길…"너무 예쁘다!"
  8. 2015.11.06 '응팔' 드디어 첫방…시청포인트 셋
  9. 2015.11.06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스크린 도전… 찬열 후배 役
  10. 2015.11.06 이경실은 알고 있었나?…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11. 2015.11.05 이정재 소속사, 결혼설 관련 낚시성 보도에 강경 대응
  12. 2015.11.04 한그루 웨딩화보, 아찔한 자태의 속옷화보 깜짝
  13. 2015.11.01 [동영상] ‘성폭행 방지용 팬티’ 출시…男-女 희비 엇갈린다고?
  14. 2015.10.30 파격 노출수위 예고, 영화 '아가씨' 첫 스틸 공개
  15. 2015.10.28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은 공중전화 같아… 돈 떨어지면 수임 멈춰" [오늘의이슈]
  16. 2015.10.28 신화 김동완, 1위 수상소감서 ‘김현지 사망’ 언급 “너무 안타까워…마냥 좋아할 수 없다”
  17. 2015.10.27 '뉴스룸' 출연 故신해철 부인 윤원희, "20대, 유학생 파티서 만나 열정적인 사랑했다"
  18. 2015.10.27 [포토] 현아, '명불허전 패왕색'
  19. 2015.10.27 슈주 최시원, 한국인 최초 트위터 팔로워 5백만 돌파 "글로벌 인기 입증"
  20. 2015.10.26 '11월 결혼' 동호, 혼전임신설 불거져… 군대는?
  21. 2015.10.26 조성모 결혼 5년 만에 득남, 누가 뮤지션 아들 아니랄까봐... '무슨 뜻?'
  22. 2015.10.26 조성모 결혼 5년 만에 득남,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 언급 "다리 절게 될지도 모른다는…"
  23. 2015.10.26 최홍만 지명수배, 억대 사기 혐의 체포영장 발부
  24. 2015.10.25 공연기획사 측 "조성모와 지난 5월 원만히 합의"
  25. 2015.10.25 법원 "조성모, 공연기획사에 1억 배상해라" 
  26. 2015.10.23 김하늘 결혼, “내년 3월 19일 백년가약 맺는다”....예비 남편 재력가 집안 출신
  27. 2015.10.22 장동민-나비, 열애설 재점화… 고깃집 쌈 싸먹여주는 사진은?
  28. 2015.10.22 JYP 신예 트와이스, 유튜브 200만뷰 돌파 '관심 어마어마'
  29. 2015.10.21 임신 차유람, 2014년 KBS 쇼오락부문 신인상 '예능샛별'...당구만 잘 치는줄 ... [오늘의이슈]
  30. 2015.10.19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리멤버러스 페이스북 화면 캡쳐(사진= 주영, 동욱, 한나)

 

[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재능기부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 재능을 활용해서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말한다. 흔히들 재능기부라 하면 특출한 재능이 있어야만 기부할 수 있다라고만 생각하고 재능기부란 단어가 멀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그리 대단한 일도 어려운 일도 아니다. 실제로 자신의 작은 재능으로 세상을 바꾸는 가수 리멤버러스가 있다. 그룹 "리멤버러스"는 우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만 봐도 엔돌핀이 나온다"며 나눔을 통해 자신이살고 있는 공동체가 아름다위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 우리 사회가 점점 성숙해져가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어두운 곳을 밝히는 인디고셀럽이 부스러기 나눔 재단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는 지적장애 3급 윤재남매를 후원 할 예정이다.

 

 가수 리멤버러스  

 슈퍼스타 K7 출연한 실력파 혼성 그룹 주영, 한나, 동욱, 으로 이루어진 3인조로 요즘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혼성 그룹이다. 여유로운 동욱의 목소리와 허스키하면서 힘있는 한나 의 목소리 감미로운 주영 의 목소리가 따로 들으면 또 그것대로 하나로 합쳐져서 부르면 또 그만의 매력이 있다는 것이 실력있는 그룹 만이 가질 수있는 다양한 모습이다. 

 

인다고 미리 크리스마스 공연정보: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오후 7:30~10:30 상앙동 제일라아트홀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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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박보검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KBS2 ‘뮤직뱅크’ 측은 지난 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꽃보다 남자! 힘.보.태가 오늘 ‘뮤직뱅크’에 깜짝 등장하니다! 저녁 6시 30분에 시작하는 ‘뮤직뱅크’ 놓치지 말고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박보검과 방탄소년단 멤버 뷔, 힘찬은 다정하게 붙어 서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연분홍빛 의상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88 박보검, 귀여워” “응답하라 1988 박보검, 분홍 잘 어울려” “응답하라 1988 박보검,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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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는 ‘암살’(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의 것이었다.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암살’은 ‘국제시장’ ‘베테랑’ ‘사도’ ‘극비수사’ 등을 물리치고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후보작에 ‘1000만 영화’가 세 편이나 포함되는 등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기에 ‘암살’의 수상은 더욱 의미가 깊었다.

지난 20일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국제시장’이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무려 10개 부문 트로피를 가져간 데 반해, 청룡영화상은 다양한 작품에 ‘상 배분’이 이뤄져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암살’이 작품상과 의상상(조성경, 손나리) 등 단 2개의 상을 받은 점에 비춰봐도 그러하다. ‘국제시장’은 한국영화 최다관객상과 남우조연상(오달수), 미술상(류성희) 등 3개의 트로피를 배출했다. ‘베테랑’은 류승완 감독이 감독상을 받은 것에 그쳤다. 다만 이준익 감독의 ‘사도’가 5개 부문의 트로피를 가져가 최다수상작이 됐다.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유아인-이정현이 남녀주연상, 오달수-전혜진이 남녀조연상, 최우식-이유영이 남녀신인상을 수상했다/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배우 부문은 다소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배우 유아인이 ‘사도’로, 이정현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여받았다. 이들의 수상자격이나 연기력에는 이견이 없겠지만, 송강호 김혜수 황정민 전도연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제친 결과라 ‘파격’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하다. 

남녀조연상은 ‘국제시장’ 오달수와 ‘사도’ 전혜진이 수상했다. ‘국제시장’ ‘베테랑’ ‘암살’ 등 올해 관객 1000만을 돌파한 영화에 모두 출연, ‘천만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은 오달수는 “이런 큰 상을 처음 받아본다”며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신인상 부문 역시 파격적인 행보였다. ‘거인’의 최우식이 이민호(서울 1970), 박서준(악의 연대기), 강하늘(스물), 변요한(소셜포비아)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신인여우상 부문은 대종상에 이어 이유영이 ‘간신’으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다음은 ‘제36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작) 명단.

▲ 최우수작품상=암살(케이퍼필름)
▲ 여우주연상=이정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남우주연상=유아인(사도)
▲ 감독상=류승완(베테랑)
▲ 여우조연상=전혜진(사도)
▲ 남우조연상=오달수(국제시장)
▲ 단편영화상=유재현(출사)
▲ 각본상=김성제 손아람(소수의견)
▲ 미술상=류성희(국제시장)
▲ 음악상=방준석(사도)
▲ 인기스타상=이민호 박보영 박서준 김설현
▲ 편집상=양진모(뷰티인사이드)
▲ 촬영상=김태경(사도)
▲ 조망상=홍승철(사도)
▲ 기술상=조상경 손나리(‘암살’ 의상)
▲ 한국영화 최다관객상=‘국제시장’(JK필름)
▲ 신인감독상=김태용(거인)
▲ 신인여우상=이유영(간신)
▲ 신인남우상=최우식(거인)

[36th 청룡영화상] '암살' 작품상, '사도' 최다… 배우상 '파격'(종합)
올해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는 암살(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의 것이었다.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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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개인방송 ‘싸이 리틀 텔레비전’을 6일 연속으로 진행하고 여기에서 7집의 신곡 일부를 최초로 공개하는 특급 팬서비스를 제공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3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포스터 한 장을 게재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6집 이후 3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하는 싸이는 새 앨범 공개 일주일 전인 24∼29일까지 매일 밤 11시 네이버 V앱 생방송 ‘싸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포스터에는 ‘세계최초 신곡 유출 예고제!!’‘7집 앨범 전곡 맛배기 애간장 서비스!!’ '2년간 묵은 싸이 입 털 준비 완료!!' 등의 문구가 담겨 있어 싸이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더욱 기대에 들뜨게 하고 있다.

 

이날부터 29일까지 매일 밤 11시 생방송을 통해 싸이는 새 앨범에 담길 신곡들을 ‘맛보기’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 팬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낸다.

이는 새 앨범 공개 전 음원의 일부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려 준 팬들에 대한 싸이의 특급 팬서비스로 기대를 모은다.

싸이는 지난 해 개최한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4' 에서 팬들에게 "초심으로 돌아가 싸이다운 새 앨범으로 돌아오겠다"고 선언한 바 있는데 이번 생방송은 과연 신곡들에서 싸이만의 독특한 재기발랄함과 개성이 어떤 스타일로 표출됐는지 먼저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싸이는 다음달 1일 0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같은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 공연의 갓싸이’를 개최하며 신곡들의 퍼포먼스를 팬들 앞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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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의 신곡 'HELLO BITCHES'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섹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모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씨엘 섹시 화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씨엘은 은빛 헤어에 청지 티셔츠를 입고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옆태가 훤히 드러난 섹시 화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씨엘 섹시하네” “씨엘 머리색깔 예쁘다” “씨엘 가슴 다 보인다” “씨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씨엘은 오늘(21) 오후 21(한국 시간 기준) 음악 공유 사이트인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를 통해 이번 신곡 'HELLO BITCHES' 음원을 무료 공개했으며 YG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와 음악 전문 사이트 '노이지(noisey.vice.com)', 패션 채널 'I-D(i-d.vice.com)'를 통해 'HELLO BITCHES'의 안무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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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어머니 육흥복씨의 폭로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 소속사가 강력한 대응 의지를 천명했다. 딸 장윤정의 과거 음주운전 사실을 폭로한 그는 다시 언론사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본인은 오직 '진실'만을 얘기했다고 주장했다.

육씨는 20일 세계일보에 7차 이메일을 보내왔다. 그는 "저는 거짓말을 할 하등의 이유가 없기 때문에 진실만을 얘기해왔다"며 "시작은 윤정이가 한 거다. 3년을 기다리고 참아왔다. 유명연예인 딸을 위해 모든 것을 덮고 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월 장윤정이 방송에서 "엄마를 이해한다. 살면서 단 5만원, 10만원도 받아본적 없다"고 한 발언에 분노를 표한 육씨는 "딸은 '힐링'하고, 늙은 애미를 '킬링'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19일) 한 종편 뉴스 프로그램과의 전화통화에서 장윤정이 사치에 빠져 있었으며 음주운전까지 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그는 "장윤정이 꼭 사고 싶다던 차가 '재규어'였는데 연예인DC를 받아 저렴하게 구입했다"며 "재규어를 타기 위해 급하게 면허증을 딴 장윤정은 차량 구매 이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고,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남동생에 죄를 덮어 씌웠다"고 주장했다.

이에 장윤정 소속사는 "장윤정 모친의 주장은 말도 안된다. 계속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면 회사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육씨는 7차 이메일에서 "사고 당시 목격자들은 주민, 경비실, 세차원 등이다. 목격자들을 제가 직접 나서 경찰에 신고하거나 언론에 제보하지 말라고 부탁 드렸다"면서 "윤정이가 2013년 5월 방송에서 '차도 없다'고 한 말에 개포 ○○아파트 주민들은 화가 났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육씨는 "그분들의 녹취기록이 있으며, 언론 인터뷰도 응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장윤정 소유라 주장하는 자동차 등록증과 재규어 차량 리스 견적서 사진도 첨부해 또 한 번의 공방을 예고했다.


 

 

출처: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20/201511200010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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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이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제시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며 “너무 예쁘다, 한그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과 다정한 자세를 취한 한그루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하객으로 참석한 김현숙, 전미라, 신소율, 박규리, 한채아, 걸그룹 CLC 멤버 유진 등도 보여준다.

사진 속 이들은 하나같이 환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이들은 모두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출연으로 인연을 맺었다.




유진도 같은날 CLC 공식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은 트위터에서 “‘진짜 사나이’ 그루 언니 결혼식에 다녀왔어요”라며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부 그루 언니! 정말 축하드려요”라고 말했다. 그는 “오랜만에 ‘진사(진짜 사나이)’ 언니들도 뵙게 되어 더욱 행복했던 하루”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그루는 1년여간 교제해온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을 위해 미리 몰디브에 다녀왔으며, 결혼 이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실상 신혼여행을 미리 다녀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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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세번째 시리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이 약 2년 만에 시청자를 찾는다. 1997년에서 출발한 응답하라 시리즈는 1994년에 이어 1988년대로 시간을 거스른다.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낼 '응팔'은 가족과 이웃애,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으로 향수와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첫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 세가지를 꼽아봤다.  

◆또 '남편 찾기', 떠오를 신예스타는?

'응팔'의 큰 줄기는 '남편 찾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원호 PD는 "과거, 향수를 얘기하면서 로맨스, 첫사랑을 빠트릴 수 없다. 이번에도 남편찾기가 있다"고 공언했다. 그는 "매회 에피소트 형식인데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가 없다면 기승전결이 없어진다.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궤로써 남편찾기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응답하라 1997'과 '응답하라 1994'는 각각 시원(정은지 분)과 나정(고아라 분)의 남편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모으는 전개로 마지막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했다. 이는 응답하라 시리즈만의 색깔이자 인기요인으로 '응팔' 방송 전부터 남편찾기 코드의 여부가 관심을 끌었다.
 

'응팔'은 아직 인물 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혜리의 남편 찾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앞선 시리즈에서 여주인공의 남편으로 가려진 서인국, 정우를 비롯해 남편 후보로 거론된 송종호, 유연석 등도 일약 스타반열에 들었다. 방송 이후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혜리의 쌍문동 골목친구 5인방 고경표, 박보검, 이동휘, 류준열, 이동휘가 남편 후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간 인지도 낮은 배우들을 스타로 발굴해온 '응답하라' 시리즈가 과연 이번에 어떤 '진주'를 건져낼지 관심을 모은다. 

◆혜리, 연기력 논란 비껴갈까 

여주인공을 맡은 걸스데이 혜리가 '발연기' 논란을 비껴갈지도 관심사다. 이전 시리즈의 여주인공인 정은지는 연기경험이 전무했고, 고아라는 연기력에 물음표가 따라붙었지만 방송을 지켜볼 여지가 있다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혜리의 캐스팅을 두고는 시청자의 눈초리가 그 어느 때보다 매섭다.  

'응팔'의 여주인공으로 나서는 혜리는 최근 연기 도전작인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에서 미흡한 연기력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일부 '응답하라' 시리즈의 골수팬들은 혜리의 연기력에 의구심을 표하며 '미스 캐스팅'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정은지와 고아라가 첫 회 방송만에 연기력에 대한 의구심을 완벽히 떨쳐냈기에 혜리의 연기력 판단은 시기상조다. 신원호 PD는 "혜리의 연기력에 선입견을 가졌던 스태프와 선배배우들도 현장에서 만족하는 분위기다. 다들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혜리에게 힘을 실어줬다. 

발랄한 왈가닥 소녀로, 서러움 폭발하는 둘째딸 성덕선 역은 실제 혜리의 모습을 참고해 만들어진 캐릭터로 알려졌다. 혜리가 자신을 가장 닮은 캐릭터를 만나 시청자의 우려를 떨쳐낼지 주목된다.  

◆1980년대 골목길, 향수코드 통할까

'응답하라'의 복고 코드가 또 한번 시청자를 사로잡을지도 눈길을 끈다. 

사실 1988년이라는 시기가 중장년층 시청자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시청층을 넓힐 수 있지만 기존 1990년대를 주로 기억하는 기존 시리즈 팬층으로서는 오히려 공감의 폭이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신 PD에 따르면 1988년 쌍문동 골목길은 따뜻한 가족애와 이웃간 정을 그려내고자 고심한 결과의 산물이다. 신 PD는 "3편은 잘 될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고 시작하다보니 오히려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가족과 이웃의 정을 그리기에는 1988년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그때만 해도 훈훈한 인심이 남아있었다"고 1988년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장소적 배경이 쌍문동인 것은 가장 평균적인 동네라는 판단에서다. 그는 "특별히 못 살지도, 잘 살지도 않고 들으면 이름은 알 것 같은 동네가 쌍문동이다"라며 "주변에 쌍문동 출신 지인들이 다수 있어서 조언을 구하기도 쉽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1988년은 88서울올림픽을 비롯해 5공 비리 청문회, 지강헌 사건 등 큰 사건사고가 많았던 해다.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 주현미의 '신사동 그사람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이 쏟아진 해도 1988년이다. 1980년대로 시대의 폭을 넓힌 '응팔'이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할 것인지 시청포인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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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계일보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06/20151106000849.html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24)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한국영화가 아닌 한중합작영화를 통해서다.

5일 중 매체 시나연예 등에 따르면 서현은 최근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 영화는 동명의 인기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톱스타 후준(찬열)과 그의 '안티팬'인 잡지사 기자 리리(위안산산)의 이야기를 그릴 로맨틱 코미디다. 

서현은 극 중 후준의 소속사 연습생 역할을 맡아, 실제 같은 소속사(SM)인 엑소 찬열을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영화에 앞서 서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SBS 드라마 '열애'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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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49)의 남편 최모(58)씨가 성추행 사실을 자백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TV조선은 최씨가 이날 열린 첫 공판에서 지인 아내 김모씨를 성추행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범죄를 저지를 당시 만취 상태, 즉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피해자 김씨 측 변호사는 "최씨가 공소사실과 검사가 제출한 모든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씨의 차량 블랙박스 고의 삭제 여부, 최씨의 운전기사 오모씨의 위증 여부 등은 최씨가 이미 범행을 인정했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전했다.

2차 공판은 다음달 17일로 잡혔으며, 최씨 측은 당시 차량에 동석했던 지인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피해자 김씨 측 역시 또 다른 지인을 세워 또 다른 공방전을 벌일 예정이다.

최씨의 성추행 혐의 인정으로 아내 이경실의 입장도 곤란해졌다. 특히 그는 남편의 실명을 직접 밝히고 "남편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는 보도자료를 낼 만큼 남편에 대한 믿음을 접지 않았다. 하지만 최씨의 범행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이경실이 어디까지 알고 있었고, 왜 나서서 보도자료까지 냈는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보도가 나오자, 이경실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이며, 변호사와 향후 입장을 논의 후 밝히겠다"며 입장 발표를 미뤘다.

한편 이경실 남편 최씨는 지난달 8일 경기 성남시 분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집까지 바래다주겠다며 김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워 치마 속을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신종철 s134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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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06/201511060007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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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연말 결혼 루머와 관련한 낚시성 보도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4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개된 한 통신사 기사에 대해 "기사 클릭수를 목적으로 한 낚시성 기사로, 기사 제목과 내용은 다르며 취재 내용의 근거는 다름 아닌 묻지마식 찌라시"라고 규정했다.

해당 기사는 같은 날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통해 퍼진 비-김태희, 이정재-임세령 커플의 연말 결혼설을 제목에 앞세우고, 내용에는 그와 별 관계가 없는 비와 이정재의 연말 계획을 담고 있다.

씨제스 측은 "
취재의 근거나 사실 진위 여부와 상관 없는 묻지마식 허위 루머를 담은 낚시성 기사에 유감을 표한다"며 "향후 소속 배우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허위 보도와 추측성 기사에 강도 높은 법적조치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최근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 촬영을 마쳤으며, 리암 니슨과 함께하는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을 준비 중이다.

신종철 s1341811@
출처:세계일보 이슈팀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04/201511040030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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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웨딩화보, 아찔한 자태의 속옷화보 깜짝

 

한그루의 웨딩화보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한그루의 과거 섹시 화보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그루는 과거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속옷 흑백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그루는 줄무니 패턴 카디건에 속옷만 착용한 채 의자에 앉아있다.

특히 한그루는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사뭇 다른 파격적인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그루는 오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종철 s134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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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트렌스젠더'가 많다는 점을 이용해 만들어진 성폭행 방지용 팬티의 광고 영상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온라인 커뮤니티 '9GAG.TV'는 태국에서 만들어진 성폭행 방지용 팬티 '헤드문스 보호 팬츠(Headmuns Security Pants)'를 소개했다.

예쁘고, 섹시한 옷을 입고 싶지만 '성폭행'의 두려움 때문에 그러지 못한다는 태국 여성이 생김새가 무척 특이한 팬티를 소개한다.


 

바로 남성의 성기 모형이 들어간 '툭튀' 팬티인데, 그녀는 이 팬티 덕분에 더 이상 성폭행의 두려움에 떨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툭튀' 팬티를 착용한 그녀의 모습은 영락없는 '여장남자' 같다. 이에 대해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트렌스젠더가 많은 태국에서 큰 효과를 거두겠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매우 혐오스러운 광고다"고 평가했다.

한편, 성폭행범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의 접근도 막아준다는 '툭튀' 팬티의 광고 영상은 지난 2013년 최초 공개됐으며,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되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28/201510280044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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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의 스틸이 30일 첫 공개됐다.

'아가씨' 제작사는 최근 온라인에 첫 스틸을 공개했다.  해단 스틸에는 배우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김태리 등 주연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찬욱 감독의 전작 '스토커'처럼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 한 편의 그림 같은 미장센, 그리고 무표정한 네 배우의 카리스마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일본과 국내에서 촬영됐다. 영국소설 '핑거 스미스'를 원작으로 하며,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은 귀족 아가씨와 그 재산을 노리는 백작의 이야기를 그린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스토커' 등으로 세계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새 연출작, 그리고 파격적인 노출과 정사신을 예고해 화제가 된 작품이다.

하정우가 사기꾼 백작 역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김민희는 귀족 아가씨로 분했다. 조진웅은 아가씨의 후견인 이모부 역할을 맡아 노인 분장을 소화했고, 신예 김태리는 수수한 하녀복을 입었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아가씨'는  내년 개봉 예정.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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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계일보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30/201510300010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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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성중앙>

여성중앙이 강용석과의 불륜스캔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도도맘' 김미나씨의 인터뷰 내용을 27일 추가로 공개했다.

인터뷰 당시 김씨는 강용석과의 첫 만남, 불륜스캔들에 대한 심경, 향후 인생계획 등을 세세하게 털어놨다. 

앞서 김씨는 강용석과의 스캔들을 강력하게 부인하며 "술친구일 뿐, 남자로서 매력을 못 느낀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는 강용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강용석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간 것"이라며 "사람들은 당시 강 변호사가 변호사보다는 방송인에 더 가까웠는데 왜 하필 그에게 찾아갔느냐고 묻는데, 처음 만났던 당시(2013년 10월쯤)에 방송이 많지 않았다. 그때부터 물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씨는 강용석에 대해 '공중전화 같은 사람'이라는 표현을 썼다. 동전이 떨어지면 전화가 끊기는 공중전화처럼, 사건을 맡아서 변호를 하다가도 의뢰자가 돈이 떨어져서 수임료를 제때 못 내면 바로 그 자리에서 멈춘다는 의미다. 김씨는 "강 변호사 스스로도 그렇게 말한다"고 덧붙였다.

처음에는 강용석과의 관계를 부인하다가 다시 말을 바꿔 인정한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씨는 서는 "처음 보도됐을 때 즉시 '홍콩에서 만난 것이 맞다. 실제로 친하고 평소 술 친구다'고 하면 바로 스캔들을 인정하는 것 같아 겁이 났다"며 "뒤늦게 인정해 오해를 사게 만든 부분에 대해서는 심히 뉘우치고 있다"고 했다.

김씨는 "이번 일을 통해 잃은 것은 아이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것과 내가 '불륜의 아이콘'이 되면서 대한민국 주부들 공분을 사고 있다는 것이고, 얻은 것은 멘탈이 강해졌다는 것"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어 "내가 1년 동안 멘탈이 강해진 건지 원래 강한 사람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비해 용기가 생긴 것만큼은 분명하다. 앞으로 두 아이를 책임지고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늘 그래왔듯이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여성중앙은 김씨가 곧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 요식업(비스트로)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파워블로거로 이름을 알린 그는 이번 스캔들 이후 블로그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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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1위 수상소감서 ‘김현지 사망’ 언급 “너무 안타까워…마냥 좋아할 수 없다”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후배가수 김현지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동완은 27일 방송된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솔로곡 ‘아임 파인(I'M FINE)’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너무 감사하다. 쟁쟁한 후배들과 이렇게 경쟁하게 돼서 받기가 좀 민망하다”면서 “이번 상은 팬들이 100% 만들어준 상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무대 오르기 전에 후배 한 분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너무 안타까워서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다”면서 김현지의 사망 소식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여기 후배님들 끝나지 않을 경쟁을 선택하셨으니까 힘내서 잘 버티시고 좋은 결과 계속 만들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상은 제가 가져가서 미안하다”고 후배들에 대한 격려를 잊지 않았다.  

한편, 27일 경찰에 따르면 김현지는 이날 오전 3시 50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 안에서 남성 2명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뉴스1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은 광주광역시에서 렌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을 렌트한 A 씨의 휴대폰이 차량 입고시간이 지난 이후 꺼져 있다”는 렌트카 업체 사장의 신고를 받고 GPS 추적 끝에 차량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차량 안에는 다 탄 번개탄이 함께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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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출연 故신해철 부인 윤원희, "20대, 유학생 파티서 만나 열정적인 사랑했다"

 

故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가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출연한다.

2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서는 故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화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故신해철 사망 1주기를 맞아 발매된 유작 앨범인 ''Welcome To The Real World'에 수록된 미발표 곡들을 스튜디오에서 듣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나눌 예정이다.

이 가운데 '뉴스룸' 출연 윤원희 씨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윤원희 씨는 지난해 4월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신해철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윤원희 씨는 신해철과 20대 시절 유학생 파티에서 처음 만나 바로 동거를 시작했을 만큼 열정적인 사랑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신해철은 아내 윤원희 씨에게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아내 바보임을 증명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원희 씨가 출연하는 JTBC '뉴스룸'은 이날 오후 8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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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DMC 페스티발 2015  특집 MBC 음악중심 현장공개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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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사진)이 가수 겸 배우로서 글로벌 인기를 확실하게 입증시켰다.

최시원(@siwon407)은 지난 26일 한국인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 수 500만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0년 3월 25일 처음 트위터를 시작한 이래 2000여일 만의 기록이며 2011년 12월 한국 최다 팔로워 1위에 오른 후 현재까지도 1위를 고수하고 있어 글로벌 스타의 위용을 확인케 했다.

더불어 최시원은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배우로서 전 세계 무대를 통해 아시아,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트위터를 통해 활동 모습, 일상 생활 등 다채로운 소식을 전하며 한국인 최고 트위터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또 최시원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연출 정대윤/ 극본 조성희)에서 능청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성격의 반전 매력을 가진 피처 에디터 김신혁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등 다채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신혁앓이’에 빠져들게 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 OST에도 참여해 김신혁 테마곡 ‘너뿐이야’를 불렀으며 최시원의 솔로곡 ‘너뿐이야’는 지난 22일 음원이 공개된 이후 음원 차트 1위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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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2)가 오는 11월28일 한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아이돌 출신으로서는 '최연소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26일 헤럴드경제는 동호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동호의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동호의 결혼 발표를 대행한 아이웨딩 측은 "임신했다는 건 금시초문"이라고 말을 아껴 눈길을 끈다.

올해 만 나이 21세인 만큼 '군 문제'도 걸려 있다. 하지만 동호는 공익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호는 2013년 유키스에서 탈퇴해 현재 연예활동을 접은 상태다. 현재 DJ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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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결혼 5년 만에 득남, 누가 뮤지션 아들 아니랄까봐... '무슨 뜻?'

조성모 결혼 5년 만에 득남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성모는 26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오늘 새벽 아빠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아들입니다. 누가 뮤지션 아들 아니랄까봐 똑같이 새벽잠이 없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조성모는 "그동안 너무나 많이 고생한 아내와, 또 염려와 축복의 기도를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그리고 이 감격의 순간이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더욱 바른 마음, 성실한 자세로 살아야겠습니다. 기저귀 값에 안 맞아죽으려면요"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또한 "지금 여러분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이 순간에 제가 느꼈던 감동처럼 언제나 기쁜 삶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조성모는 아이를 안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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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결혼 5년 만에 득남,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 언급 "다리 절게 될지도 모른다는…"

조성모·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득남을 해 주변의 많은 축복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조성모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조성모는 과거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구민지와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성모는 "2009년 10월 예능프로그램 도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통원치료까지 합해 6개월 병원을 다녔다. 날 봐주던 교수님이 '장애인이 될지도 모른다'고 하더라. 평생 다리를 절게 될 거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성모는 다리 부상으로 쉬는 4~5년 동안의 공백기에 인생의 동반자를 만났다고 고백했다.

 

조성모는 "총각 때는 자존심이 상하면 엎어버리고 방송국 하나랑 등을 져도 상관이 없었다. 총각이었으니까. 하지만 이젠 책임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조성모는 "아내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 사랑에 얼마나 보답하고 있나 크기를 짐작도 못하겠더라. 내가 다리를 절게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도 나와 결혼한 사람이다. 나를 지켜주기로 하고 결혼을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성모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오늘 새벽 아빠가 되었습니다”라고 아내 구민지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조성모 구민지는 지난 2007년 처음 만나 3년 열애 끝에 2010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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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드FC

검찰이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5)의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다. 

26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억대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최씨가 검찰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이에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함에 따라 최씨에 대한 지명수배가 내려진 것. 최씨가 해외에 체류하고 있다면 입국 시 통보가, 국내에 체류하고 있다면 출국금지 조치가 자동적으로 내려진다.

최씨는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수사기관이 법무부에 요청하면, 출입국관리사무소는 항공사의 승객사전정보시스템(APIS)을 활용해 해당 피의자의 입국 시간·장소 등을 파악해 수사기관에 알려준다.
 

최씨는 2013년부터 작년까지 지인 2명에게 총 1억2500만 원 상당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경찰에 고소당했다. 이에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7월 최씨의 사기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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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가수 조성모(38)에게 공연기획사에 거액의 배상금을 물어주라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공연기획사 측이 "조성모와는 이미 원만히 합의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공연기획사 A사는 "조성모 측과는 지난 5월 원만히 합의해 새로 진행되는 소극장 투어를 위해 의기투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조성모의 2014∼2015년 전국투어를 주관했던 A사가 조성모를 상대로 1억 원을 요구하며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최근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하지만 A사는 조성모와 지난 여름부터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수습에 나서며 논란을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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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법원 "조성모, 공연기획사에 1억 배상해라" 

법원이 가수 조성모(38)에게 1억 원의 배상금을 공연기획사에 공연기획사에 물어줄 것을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7단독(판사 이문세)은 조성모의 2014∼2015년 전국투어 공연을 주관했던 공연기획사 A사가 조씨를 상대로 1억 원을 요구하며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작년 9월 A사는 조씨와 2014∼2015년 국내공연 18번과 해외공연을 하기로 계약하고 전국 각지에서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하지만 양측은 출연료 갈등을 겪었고, 해당 공연은 지난 4월 16회를 끝으로 중단됐다. 이에 A사는 "조성모가 공연 횟수를 채우지 않아 손해를 봤으며, 이후 '토토즐'이란 다른 유사 콘서트에 출연해 계약을 위반했다"며 조씨를 상대로 손배소를 냈다. 

재판부는 조씨가 조송 접수 서류를 받고도 재판에 일절 대응하지 않은 점 등을 토대로 '피고가 답변서를 내지 않으면 원고의 청구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본다'고 규정한 민사소송법 제257조에 따라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조씨가 판결문을 받고 2주일간 항소하지 않으면 1억 원 배상 책임은 확정된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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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 휠체어' 탄 70대 노부부, 사연보니
  • 중국의 한 70대 할아버지가 약 40년간 관절염을 앓아온 아내를 위해 동반 휠체어를 만들어 감동을 주고 있다. 아내를 혼자 밖에 내보냈다가 무슨 일이 생길까 노심초사했던 할아버지는 이제 한시름 놓게 됐다.지난 21일 중국 상하이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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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결혼, “내년 3월 19일 백년가약 맺는다”....예비 남편 재력가 집안 출신

 

김하늘이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인 결혼 발표를 했다.

23일 SM C&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 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다. 이에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 씨와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하늘은 지난달 1살 연하의 사업가와 1년째 교재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예비 신랑은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이며,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6년 모델로 데뷔한 김하늘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동감' '7급공무원' 등과 드라마 '온에어'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하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하늘 결혼, 우와", "김하늘 결혼, 축하해요", "김하늘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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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나체로 무대에 오른 여성 2명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상품으로 나온 애플 아이폰을 얻기 위해서 자존심을 버렸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여성들을 허탈하게 하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지난 2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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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동민 나비 창원 고깃집에서 쌈 싸먹여 주는 사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고깃집에서 나란히 앉아 고기를 먹고 있는 장동민과 나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나비가 장동민에게 다정히 고기쌈을 먹여주고 있어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글쓴이는  "장동민이 과거 강릉 PC방 개업 행사장을 찾은 날, 나비 역시 강릉을 방문했다"라며 "(두 사람은) 창원 팬사인회 뒤풀이 현장에 함께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열애설에 장동민 소속사는 21일 "처음 열애설이 났을 때도 이 사진 때문에 열애설이 났다. 그런데 또 다시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했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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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JYP엔터테인먼트가 키우는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20일 자정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36시간 만에 조회수 200만 건을 돌파, 트와이스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신나는 퍼포먼스는 영혼 없는 좀비마저 춤추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에 걸그룹으로서는 드물게 뮤직비디오에 좀비를 출연시켰다. 

트와이스는 20일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OOH-AHH하게(우아하게)'의 공식 첫 무대를 갖는다.   

출처: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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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임신 차유람, 2014년 KBS 쇼 오락부문 신인상 '예능샛별'...당구만 잘 치는줄 알았더니

당구선수 차유람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에 그의 예능 신인상 수상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2014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당시 신동엽·유희열·성시경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여자 신인상 부문에는 '불후의 명곡' 박애리, '밥상의 신' 박은혜, '위기탈출 넘버원' 이슬기 아나운서,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이 후보에 올랐다. 

이후 ‘우리동네 예체능’의 차유람이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차유람은 스포츠 스타를 넘어 예능 샛별로도 떠올랐다. 

차유람은 수상소감으로 "후보에 오른 줄은 알았는데 탈 줄은 몰라 (수상 소감) 준비를 못했다. 당구 외에 하고 싶었던 것이 테니스였다. 더 알고 즐기려 나간 것뿐인데 워낙 ‘예체능’ 팀 아저씨들, 오빠들, 코치님들이 잘해주셨다. 제가 대표로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유람은 11월말에서 12월초 사이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지난 6월 결혼했다. 남편 이지성 작가는 1997년 시집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로 데뷔했다. 이후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등을 집필했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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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출처:세계일보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금시초문, 절대 사실 아니다”…관계 진실은?

 

키이스트 측이 배우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수현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9일 한 매체에 "사실무근이다"라며 "두 사람이 약간의 친분은 있으나,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최근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것에 대해서도 "관련 없는 일"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째 열애중이며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주민의 말을 인용해 "김수현이 안소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안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지만 탈퇴 후 배우로서의 행보를 걷고 있다. 그는 지난달 30일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수현은 2007년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한류스타로 부상했다.

 

김수현 소희 열애설 사실무근에 네티즌들은 "김수현 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아니라니 아쉽다", "김수현 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선남선녀", "김수현 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잘 어울리는데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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