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6. 13:47 방송/연예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스크린 도전… 찬열 후배 役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24)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한국영화가 아닌 한중합작영화를 통해서다.
5일 중 매체 시나연예 등에 따르면 서현은 최근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 영화는 동명의 인기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톱스타 후준(찬열)과 그의 '안티팬'인 잡지사 기자 리리(위안산산)의 이야기를 그릴 로맨틱 코미디다.
서현은 극 중 후준의 소속사 연습생 역할을 맡아, 실제 같은 소속사(SM)인 엑소 찬열을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영화에 앞서 서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SBS 드라마 '열애'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았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북적북적' 한그루 결혼식, 인증샷 눈길…"너무 예쁘다!" (0) | 2015.11.09 |
|---|---|
| '응팔' 드디어 첫방…시청포인트 셋 (0) | 2015.11.06 |
| 이경실은 알고 있었나?…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0) | 2015.11.06 |
| 이정재 소속사, 결혼설 관련 낚시성 보도에 강경 대응 (0) | 2015.11.05 |
| 한그루 웨딩화보, 아찔한 자태의 속옷화보 깜짝 (0) | 2015.11.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