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와 프로씨 버피 무슨 사이?

 

여자친구 은하와 Pro C(프로씨 )버피의 셀카 사진이 유출되어 화제다.

 

여자친구 은하와 프로씨 멤버 버피의 셀카 사진이 한 SNS를 통해 퍼지기 시작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 된 두 장 사진 속 은하와 버피는 한강 반포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머리는 맞대어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몇 시간 뒤 사진이 돌연 삭제되어 “진짜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 “정말 유출?” 등 누리꾼들의 추측을 삼기도 했다.

 

이에 프로씨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프로씨의 컴백을 공식 공개에 앞서 신곡인 ‘밤에 본 한강’ 스포일러 사진이였다”며 “신곡 ‘밤에 본 한강’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프로씨는 매드타운 리더 무스(MOOS)와 버피(BUFFY)로 구성된 힙합 듀오로 2013년 매드타운으로 데뷔 전 또 다른 음악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선보였던 그룹이다. ‘나쁜기억’, ‘더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 2개의 싱글을 발매했으며 10월21일(수)1년 8개월만에 여자친구 은하가 피쳐링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밤에 본 한강’을 발매한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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