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592건

  1. 2015.09.25 추석 고속도로 교통상황,
  2. 2015.09.25 부평 묻지마 커플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4명의 신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3. 2015.09.24 제21호 태풍 두쥐안 예상 경로,추석 연휴 앞둔 한국에도 영향은?
  4. 2015.09.24 북한, 위성관제소 공개 “로켓 발사 임박”…건물 벽면 중앙에 ‘우주를 정복하자’
  5. 2015.09.24 외교부 여직원, ‘17층 창문으로 투신 시도’ 청소 용역이 발견해..투신 이유보니
  6. 2015.09.24 강서구 버스사고, 퇴근길 버스 충돌 ‘2명 사망 41명 부상’ 사고차량보니 ‘처참하게 찌그러져’
  7. 2015.09.24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설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결별설을 확인중이다.
  8. 2015.09.23 대학축제 주점 '오원춘 세트' 논란, 한양대학교 에리카 축제 취소 결정
  9. 2015.09.23 다리 없는 모텔,장애 딛고 일어나다
  10. 2015.09.23 김연아 탈락, 스포츠영웅 선정 온라인 조사 압도적인 차이로 1위 했지만 '탈락'...이유는?
  11. 2015.09.23 김연아 탈락, 스포츠영웅 '50세 이상'이 아니어서 황당한 탈락?
  12. 2015.09.23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국내 모든 카드사는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참여 업체는?
  13. 2015.09.23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 송환..여전히 혐의 부인
  14. 2015.09.22 119의 이유있는 울분 소방대원 10명 중 9명 "공상처리 절차 복잡해 치료비 직접 부담"
  15. 2015.09.21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법만 알았다면,
  16. 2015.09.21 제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7. 2015.09.21 춘천 메르스 의심 25세女, “1차 검사는 음성”…신혼여행 중 두바이 경유
  18. 2015.09.19 잘못 알려진 당뇨상식 주의 ‘잘못 알려진 당뇨상식’
  19. 2015.09.19 막바지 벌초 행렬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20. 2015.09.18 칠레 8.3 지진 사망자 11명 ..집 3000가구 파손..
  21. 2015.09.18 김일곤 검거 경찰 특진,흉기에 손 베여도 체포성공 ..긴박했던 동영상 보니
  22. 2015.09.17 김현중 친자확인 '아이에 대한 애정 확고'"호적에 이름 올리겠다"
  23. 2015.09.17 내년 4월부터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 구역과 세종대로 양쪽 보도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24. 2015.09.16 돌고래호 13번째 사망자 확인 전복사고 11일만 해안가 떠밀려와..실종자 5명..
  25. 2015.09.16 아!소방관,순직보다 자살많아 .40%가 정신건강
  26. 2015.09.14 냉장고 청소방법, 원두커피 가루로 효과적인 냉장고 냄새 제거 ‘오호라
  27. 2015.09.14 경찰 늑장 출동 노란 아들 여자친구가 따지러 오겠다는 말에 흉기준비?
  28. 2015.09.13 찰스 맨슨 옥중 결혼 '26살 여성과 결혼식 올려'희대의 살인마가 20대 미모의 여성과 결혼? 전세계 경악
  29. 2015.09.13 아이폰6s 로즈골드 예약주문 개시, 25일 미·중 등 발매…한국 출시일은?
  30. 2015.09.13 JYJ김준수, 10월 솔로 컴백…“앨범 발매 후 아시아 투어 예정”

 

[세계일보=조사위]추석 고속도로 교통상황, 25일 오전까지 원활...가장 혼잡한 예상 시간대는?

추석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 연휴를 앞둔 25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교통상황을 보였다. 하지만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이날 오후부터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혼잡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올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석 하루전인 9월26일(토)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9월 27일(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귀성·귀경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30분, 서울→광주 7시간, 부산→서울 7시간 10분, 광주→서울 6시간 20분 등 지난해보다 귀성은 2시간 이상 늘어나고, 귀경은 1시간 이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부평 묻지마 폭행 

‘부평 묻지마 커플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4명의 신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가해자의 소셜미디어 글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확산되면서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24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여고생 A 양(18) 등 이 사건 피의자 4명의 얼굴 사진과 이름 등이 이날 오후부터 주요 소셜미디어와 포털 사이트 블로그 등에 확산됐다. 이와 함께 여고생 A 양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소셜미디어 글도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그래봤자 시간 지나면 모두 경험일 거 너무 깊게 생각않고 나자신을 가장 사랑해야겠다. 나는 아직 너무어리고 너무 사랑스러울 나이니깐”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글과 함께 가해자 4명의 신상이 확산되자 경찰은 “가해자들의 심각한 인권침해가 우려된다”며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인터넷을 통해 개인정보를 공개한 유포자를 검거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이 법 70조 1항에 따르면 정보통신망을 통해 비방할 목적으로 사실을 드러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앞서 경찰은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 피의자 4명 중 여고생 A양과 그의 남자친구 B 씨(22)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폭행에 가담한 남성 1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도주한 나머지 남성을 쫓고 있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5시경 인천시 부평구의 한 횡단보도 앞을 지나가던 20대 연인을 보고 타고 있던 택시에서 내려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집단폭행을 당한 이 연인은 각각 갈비뼈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5주, 3주의 부상을 입었다. 피해자의 친구가 유튜브에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려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부평 묻지마 폭행.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제21호 태풍 두쥐안의 세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두쥐안은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02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했다.

두쥐안의 중심기압은 994hpa, 초속 21m, 시속 76km의 중형 태풍이다. 현재 강도는 '약'이다. 하지만 26일 경에는 중형, 28일에는 대형 태풍으로 돌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두쥐안의 경로는 북서쪽이다. 이대로라면 추석 연휴내 일본 오키나와에 상륙한다. 일본 남서해 지방에도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두쥐안은 진달래를 뜻하며,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한편 24일 한국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남부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사진=이투데이

[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북한, 위성관제소 공개 “로켓 발사 임박”…건물 벽면 중앙에 ‘우주를 정복하자’

북한 로켓 발사 임박 

북한이 23일 장거리로켓 발사가 임박했다고 미국 CNN에 밝혔다. 북한은 쏘아 올릴 발사체가 인공위성임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비판을 피해 가려는 의도를 내비쳤다.

북한 우주개발국(NADA) 현광일 과학개발국장은 이날 평양에 있는 북한의 새 위성관제종합지휘소에서 가진 CNN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몇 주 동안 여러 부분에서 진전이 있었다. 더 미더운 기반에서 더 나은 위성을 운반하기 위해 발사 장소를 고르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지휘소 책임자인 김광성은 “곧 쏘아 올릴 위성은 지구 관측용”이라며 “위성이 국가 경제 전반에 도움이 되고 인민의 생활수준을 개선할 것으로 믿는다”고 주장했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외교부 여직원, ‘17층 창문으로 투신 시도’ 청소 용역이 발견해..투신 이유보니

‘외교부 여직원’ 

외교부 여직원이 청사 건물에서 투신하려고 했으나 시도에서 그쳤다.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외교부 소속의 7급 여직원이 투신을 시도해 소방서 구조대와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외교부에 따르면 이 외교부 여직원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 외교부가 입주한 정부서울청사 별관(외교부 청사) 17층 접견실의 창문 난간을 넘으려고 시도했다. 청사 청소를 담당하는 용역원이 이 장면을 목격하고 이를 외교부와 청사관리소에 신고했으며, 곧바로 119구조대와 경찰에도 신고가 들어갔다.

청사관리소 방호원 등의 설득에 이 외교부 여직원은 난간에서 내려와 투신은 막을 수 있었다. 

외교부 여직원은 “2월에 부서이동으로 업무가 바뀌었는데 업무의 성격 차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고 순간적으로 이렇게 했다”고 투신 시도 이유를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사진및 출처=뉴스 캡처(강서구 버스 사고 2명 사망 41명 부상)

 

강서구 버스사고, 퇴근길 버스 충돌 ‘2명 사망 41명 부상’ 사고차량보니 ‘처참하게 찌그러져’ 

‘강서구 버스 사고’  

서울 공항동에서 버스 2대가 충돌해 승객 2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당했다.


지난 23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공항중학교 삼거리에서 김포공항 방면으로 가던 60-3번 버스가 방화동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22번 버스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2번 버스에 타고 있던 배모(19·여)씨 등 승객 2명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이모(21·여)씨가 머리를 부딪치는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38명의 승객은 타박상 등을 입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주변 도로가 일시 통제되면서 공항대로 일대의 차량 운행이 한때 심한 정체를 빚었고, 퇴근길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다.

경찰은 권씨가 몰던 60-3번 버스가 정지신호를 위반하고 그대로 직진하다 반대쪽에서 좌회전해 지나가던 22번 버스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두 버스 운전사 권모(32)씨와 한모(42)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이민호, 수지와 열애 6개월만에 결별설? '확인중'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설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결별설을 확인중이다.

수지 소속사 JYP는 22일 스포츠조선에 "수지의 연애사는 개인사이기 때문에 소속사도 지금 보도를 보고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한류 스타 커플'로 통하던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6개월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바 있다. 
 

한편 이민호는 이달 초부터 블록버스터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는 아시아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현상금 사냥꾼 이야기다.

수지 역시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광고와 화보 촬영을 비롯해 영화 시사회 등 공식석상에도 자주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또한 수지는 내년 방송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가제, 극본 이경희)를 통해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대학축제 주점 '오원춘 세트' 논란, 한양대학교 에리카 축제 취소 결정

 

한양대학교 ERICA(에리카) 캠퍼스 학생회가 '오원춘 세트'로 논란이 일자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안산 소재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축제 기간에 운영됐던 '방범주점'의 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에는 이 주점의 현수막이 보이는데, 현수막에는 '오원춘 세트'라는 메뉴 이름이 적혀있다. 그 아래 메뉴는 '고영욱 세트'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23일 한양대 에리카 총학생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축제 취소 결정을 통보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제 33대 중앙운영위원회 의장 이상근씨는 "이번 축제 사태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상근씨는 "동아리연합회 측은 문제가 되는 주점을 관리하지 못하였다"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부분을 학생회 최고 의결기구인 중앙운영위원회가 함께 책임지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위원회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이번 일로 인하여 고통을 받으실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원춘 사건은 지난 2012년 4월 오원춘이 수원시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한 사건이다. 오원춘은 칼로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한 뒤 14개의 비닐봉지에 나눠 담아 유기했다.

이 때문에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학축제 주점, 유가족에 대한 모욕이다" "대학축제 주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나" "대학축제 주점, 대학생들이 어떻게 저런 아이디어를 낼 수 있나" "대학축제 주점, 피해자가 당한 고통은 생각 못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세계일보이슈팀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없었던 여성은 5살 때 미국으로 입양 보내졌다.

양부모 손에 자란 그녀는 자신의 장애를 딛고 일어나 모델이 됐다. 사람들은 그녀의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이라며 ‘다리 없는 모델’ 카니아 세서(23)를 소개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카니아는 태국에서 태어나 5살 때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의 한 가정에 입양 보내져 양부모 손에 자랐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부모에게 버려진 카니아지만 그녀는 이런 이유로 위축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을 사람들 앞에 내세웠다. 그녀는 취미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정도다.

카니아가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도 취미로 즐긴 스포츠가 덕이었다.

그녀의 활동적인 모습을 본 스포츠 브랜드 담당자는 카니아에게 모델로 활동해볼 것을 제안했고 그녀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15살 때 모델로 데뷔했다. 그 후 속옷 브랜드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지금은 란제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가 취미인 카니아. 그녀는 2018년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 ‘모노스키’ 대회 참가를 준비 중이다.
.

카니아는 “나는 남다른 매력이 있어 다리가 필요지 않았다”며 “나를 사람들에게 당당히 보여주는 (모델)일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의 사랑과 큰 지지를 받아 지금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녀의 남자친구 브라이언 워터스는 “그녀는 지금껏 만난 사람 중 최고"라며 "언제나 그녀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를 사랑하는 카니아는 2018년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 ‘모노스키’ 대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카니아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기 위해 화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출처 :세계일보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9/23/20150923002471.html?OutUrl=naver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김연아 탈락, 스포츠영웅 선정 온라인 조사 압도적인 차이로 1위 했지만 '탈락'...이유는?

 

스포츠영웅 선정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가 탈락해 많은 이들에게 의아함을 주고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25)가 2015년 스포츠영웅 인터넷 설문 조사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했지만 최종 선정 과정에서 탈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한체육회에서 스포츠영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처음 45명의 후보를 12명으로 추려 인터넷 투표에 올렸다"며 "인터넷 투표 결과 김연아 선수가 82.3%로 압도적인 1위를 했지만 스포츠영웅 선정 결과는 전혀 다르게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유은혜 의원은 "선정위원회에서 나이가 50세 이상 선수를 대상으로 하자는 의견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히며 "처음부터 나이 제한 등 규정을 정한 뒤에 투표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달 초 한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정모(62), 제5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 박신자(74), 김운용(84)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을 2015 스포츠영웅에 선정했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대신해 국정감사에 출석한 양재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인터넷 투표는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행했던 것"이라며 "앞으로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은 "IOC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남자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수의 이름을 여전히 일본식으로 적고 있다"며 "역대 대한체육회장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IOC를 방문한 적도 없다"고 지적했다.
출처:세계일보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출처:세계일보 

 

[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스포츠영웅' 선정에서 김연아가 인터넷 투표에선 압도적 지지를 받았지만 '50세 이상'만 뽑아야 한다는 선정위원의 주장으로 최종 탈락했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2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학체육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연아 선수는 인터넷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결과는 다른 분이 됐다"며 "선정위원회 회의에서 스포츠영웅은 50세 이상이어야 된다고 주장한 분이 있어서 그렇게 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9일까지 추천단, 체육 단체, 시도체육회, 출입언론사, 프로경기단체, 일반 국민에게 2015년도 스포츠영웅 후보자 45명을 추천받았다.

후보자 45명은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 보고와 선정위원별 최종후보자 추천을 거쳐 12명으로 압축됐고, 이들에 대한 위원별 업적평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인터넷 국민지지도 조사 등을 거쳐 스포츠영웅을 정했다.

 

김연아는 인터넷 조사에서 82.3%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었다. 유 의원에 따르면 당시 선정위원은 나이제한 없이 인터넷투표가 시행되면 자칫 '인기투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점을 걱정한 바 있다.

유 의원은 "애초에 나이제한이나 인터넷투표 등 규정이 제대로 있어야 했다"며 "인터넷투표 때까지 김연아 선수가 후보에 있어 국민이 투표를 하게 해놓고 최종 심사에서 나이가 안 된다고 하는 건 문제가 있다. 선정절차를 개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양재완 대학체육회 사무총장은 "앞으로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2015년도 스포츠영웅으로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과 대학체육회장, 양정모 전 레슬링 선수(한국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신자 전 농구선수(제5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MVP)를 각각 선정했다.


신종철 s1341811@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사진= YTN)  출처:세계일보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국내 모든 카드사는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참여 업체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정부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로 시작된 내수 회복세를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가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란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11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말한다. 미국은 이날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세일 기간 동안 연간 소비 금액의 20%가 발생한다.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는 이를 벤치마킹한 것.

정부는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모든 카드사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할 계획이며, 행사 기간 중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다른 날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산업부 측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안 좋은 상태에서 내수 촉진을 위한 필요성을 인정하고, 이런 대규모 세일 행사를 업계와 같이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는 백화점 71개, 대형 마트 398개, 편의점 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2만6000여 점포가 참여한다.

전국 200개 전통시장과 온라인 유통업체 16곳,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함께 한다. 업체별로 최대 50-70% 할인율이 적용되며, 국내 모든 카드사는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신종철 s1341811@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 송환…여전히 혐의 부인

사건 발생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이 한국 입국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 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오전 5시 9분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며 재차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라며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기고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지난 1997년 4월 3일 오후 10시쯤 용산구 이태원동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리의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 내리고 리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패터슨은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미8군 영내 하수구에 버린 혐의(증거인멸)로 기소됐다. 패터슨은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은 1998년 리의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 환송했고, 같은 해 9월 서울고법은 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후 피해자 조씨 부모의 고소로 검찰은 패터슨에 대해 수사를 재개했다. 그러나 패터슨은 1998년 8·15 특사로 석방된 뒤 이듬해 8월 출국금지가 연장되지 않은 틈을 타 미국으로 도주한 상태였다.

2009년 검찰은 재수사를 통해 패터슨을 진범으로 결론 내리고 미국에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다. 지난 2012년 10월 연방법원이 패터슨의 한국 송환을 결정했으나 패터슨은 인신보호청원에 이어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시간을 끌었다. 이의 신청서까지 기각되면서 패터슨은 국내로 송환됐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 공상처리 절차 복잡해 치료비 직접 부담

[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21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박남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시ㆍ도 소방본부와 소방학교 24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근무 중 한 번 이상 부상 당한 124명 중 ‘본인이 치료비를 부담했다’고 응답한 소방관은 80%(99명)에 달했다.


 

본인 부담 처리 이유는 다양했다. 27%의 소방관들이 ‘공상처리 신고절차가 복잡해서’라고 답했으며 26%의 소방관들은 ‘공상처리 신청 가능한 부상 기준이 없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행정평가상의 불이익 때문’이라고 응답한 소방관도 17%에 달했으며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지지 않아서’(10%) 등이 뒤를 이었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병원에서 디스크 판정을 받은 소방관의 경우, 디스크 부상과 소방활동의 연관성을 소방관 본인이 입증하도록 하고 있다”며 “입증도 쉽지 않을뿐더러 공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인사혁신처 공무원연금급여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야 하는 등 여간 귀찮은 게 아니어서 큰 부상이 아니면 사비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국민안전처 관계자는 공상처리 기준과 관련해 “사고나 재난현장에서 부상을 당하는 소방공무원에게 일반공무원들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면서 “사실상 소방관들의 공상 처리 기준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공상 처리 신청을 하면 인사상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없지 않다. 실제 지난 2월 인천시의 한 소방서장이 ‘활동 중에 안전사고를 당한 자와 지휘선상 책임자는 근무평정, 성과상여금 등에 불이익을 주겠다’는 취지의 글을 일선 소방서에 통보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런 사정 때문에 치료비를 직접 부담한 소방관의 69%가 50만원 이하를 지출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50만~300만원을 직접 부담하는 소방관도 22%나 됐고 300만원 이상을 지출했다고 답한 소방관도 9%나 됐다.

 

 

 

 

 

● 안전장구도 자비로 구입

이번 조사에서는 소방관들이 방화장갑 등 화재진압 작전에 필수적인 개인 보호장구까지 직접 구입해 쓰는 사실도 드러났다. 소방관들은 현장활동 중에 위험을 유발하는 장비 관련 요인으로 45%가 노후화를, 30%가 수량부족을 꼽았으며, 37%의 소방관들은 자비로 안전장비 구입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방화장갑의 경우 1년에 중급품을 한번 지급받지만 쉽게 헤지는 탓에 많은 소방관들이 지급품보다 3,4배 비싼 외국 제품을 추가로 구입하고 있다”며 “방화복 안에 입는 단열내피나 마스크 등도 자비로 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선 소방관들에 따르면 위험직군에 속한다는 이유로 보험료 할증을 요구받거나 아예 보험가입을 거부당하는 경우도 있다. 박남춘 의원은 “시간외수당, 안전장구, 부상 치료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온전하게 보호받길 기대하는 것은 넌센스”라며 “소방공무원을 위한 정책적 보험과 세밀한 공상처리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1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에서 열린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마친 소방대원들이 장비를 들고 철수하고 있다.

“소방관을 이렇게 대접하고 두 다리 뻗고 잠을 자도 되는가.” “소방직 취업 준비중인 아들을 말려야 할 판이다.” 우울증 등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소방관이 순직자보다 많다는 보도(본보 9월 16일자 1면▶ ‘119가 보낸 SOS’)

 이후 소방관들과 시민들의 제보와 울분이 잇따랐다.

 

현직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추적한 결과에서는 그들의 울분이 사실로 드러났다. 출동 현장에서 부상 입은 소방관 10명 중 8명은 자비로 치료를 하고 있으며, 소방관 10명 중 4명은 소방장갑을 비롯한 개인 안전장구를 제때 지급 받지 못해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1인당 소득 3만달러를 내다보고, 경제규모 세계 11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소방관의 현 주소다.

 


● 공상처리 절차 복잡해 치료비 직접 부담

21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박남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시ㆍ도 소방본부와 소방학교 24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근무 중 한 번 이상 부상 당한 124명 중 ‘본인이 치료비를 부담했다’고 응답한 소방관은 80%(99명)에 달했다.


 

본인 부담 처리 이유는 다양했다. 27%의 소방관들이 ‘공상처리 신고절차가 복잡해서’라고 답했으며 26%의 소방관들은 ‘공상처리 신청 가능한 부상 기준이 없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행정평가상의 불이익 때문’이라고 응답한 소방관도 17%에 달했으며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지지 않아서’(10%) 등이 뒤를 이었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병원에서 디스크 판정을 받은 소방관의 경우, 디스크 부상과 소방활동의 연관성을 소방관 본인이 입증하도록 하고 있다”며 “입증도 쉽지 않을뿐더러 공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인사혁신처 공무원연금급여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야 하는 등 여간 귀찮은 게 아니어서 큰 부상이 아니면 사비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국민안전처 관계자는 공상처리 기준과 관련해 “사고나 재난현장에서 부상을 당하는 소방공무원에게 일반공무원들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면서 “사실상 소방관들의 공상 처리 기준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공상 처리 신청을 하면 인사상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없지 않다. 실제 지난 2월 인천시의 한 소방서장이 ‘활동 중에 안전사고를 당한 자와 지휘선상 책임자는 근무평정, 성과상여금 등에 불이익을 주겠다’는 취지의 글을 일선 소방서에 통보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런 사정 때문에 치료비를 직접 부담한 소방관의 69%가 50만원 이하를 지출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50만~300만원을 직접 부담하는 소방관도 22%나 됐고 300만원 이상을 지출했다고 답한 소방관도 9%나 됐다.

 

 

● 안전장구도 자비로 구입

이번 조사에서는 소방관들이 방화장갑 등 화재진압 작전에 필수적인 개인 보호장구까지 직접 구입해 쓰는 사실도 드러났다. 소방관들은 현장활동 중에 위험을 유발하는 장비 관련 요인으로 45%가 노후화를, 30%가 수량부족을 꼽았으며, 37%의 소방관들은 자비로 안전장비 구입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방화장갑의 경우 1년에 중급품을 한번 지급받지만 쉽게 헤지는 탓에 많은 소방관들이 지급품보다 3,4배 비싼 외국 제품을 추가로 구입하고 있다”며 “방화복 안에 입는 단열내피나 마스크 등도 자비로 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선 소방관들에 따르면 위험직군에 속한다는 이유로 보험료 할증을 요구받거나 아예 보험가입을 거부당하는 경우도 있다. 박남춘 의원은 “시간외수당, 안전장구, 부상 치료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온전하게 보호받길 기대하는 것은 넌센스”라며 “소방공무원을 위한 정책적 보험과 세밀한 공상처리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명절이 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설사 등 소화기 질환을 겪는 사람이 많다. 설사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넘기면 만성이 되고 체력저하로 일상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명절에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완화하고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설사를 간편하게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지압이 있다.

한방에서는 설사를 치료할 때 합곡, 내관, 신문, 대횡 등의 4개의 지압점을 중심으로 침치료를 한다. 합곡은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로, 오르다 뼈에 걸리는 곳 바로 앞에 오목하게 들어간 곳으로 이 부위를 자극하면 막힌 소화기관의 기운을 순조롭게 뚫어 장을 편안하게 만들고, 급체, 복통, 설사, 변비 등에 좋다. 특히 급성 복통 시 응급처치로 지압하면 좋다.

내관(손목 안쪽을 가로지르는 선의 중점에서 주관절 안쪽 중점을 연결한 선을 6 등분 했을 때 손목에서 1/6 올라간 점)과 신문(손목 안쪽을 가로지르는 선에서 새끼손가락 쪽으로 옴폭하게 들어간 점)은 정신과 신경을 안정시켜 긴장했을 때 지압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배꼽 양쪽 7㎝ 지점인 대횡을 지압하면 소화 장애, 식욕부진, 스트레스성 복부팽만, 변비와 설사 등에 좋다. 대횡은 지압을 하거나 한 번에 5장씩 뜸을 떠주면 좋고, 평소 복부 전체를 따뜻하게 찜질하는 것도 도움된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제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8분쯤 제주시 외도일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부부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숨져 있던 것을 출근한 교사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가장(52)인 남성이 어린이집 원장인 아내(40)와 중학생 아들(14), 초등학생 딸(11)을 흉기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모두 자신들이 살고있던 어린이집 2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최초 발견자가 "목맨 남성을 확인했고 약간 연기 냄새가 났다"라고 진술한 것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춘천 메르스 의심 25세女, “1차 검사는 음성”…신혼여행 중 두바이 경유

춘천 메르스  

강원 춘천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가 신고됐다.

     

21일 춘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쯤 춘천의 한 소아과에서 이달 초 중동 여행을 다녀 온 A(25·여)씨가 미열과 오한 증상을 호소해 진료를 받았다.  

A씨는 진료 당시 37.5~38도의 체온을 보였고, 해당 소아과는 춘천시 보건소에 메르스 의심환자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보건소는 A씨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해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시켰다.

A씨는 지난 19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며 21일 오후 9시쯤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시 보건소는 A씨의 증상이 나타난 19일 오전 11시 이후 접촉한 가족과 의료진, 병원 환자 등 33명에 대해 능동감시 중이다.

A씨는 이달 초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돌아오던 중 두바이를 잠깐 들른 것으로 전해졌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잘못 알려진 당뇨상식 주의  ‘잘못 알려진 당뇨상식’ 

잘못 알려진 당뇨상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잘못 알려진 당뇨상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잘못 알려진 당뇨상식 중에는 먼저 증세가 없으면 치료할 필요 없다는 소문이 있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에 따르면 대부분 당뇨병 환자는 증세가 없다. 흔히 당뇨병에서 나타난다고 하는 물 많이 마시고, 음식 많이 섭취하고, 소변량이 많아지는 등의 증세는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 나타난다. 이때는 이미 합병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몸의 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다. 증세가 없어도 당뇨병은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한번 먹으면 평생 약을 못 끊는다는 말도 있다. 환자들에게 치료약 복용을 권하다 보면 한사코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치료를 시작하면 약을 끊을 수 없고 약이 독하기 때문에 몸에 생기는 부작용을 우려해서이다. 혈당이 높으면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면 당뇨 치료약은 끊어도 계속 정상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

그러나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혈당이 정상으로 떨어질 기회가 줄어들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 치료약을 사용해야 할 때는 약의 용량은 점점 늘어나게 된다. 물론 약을 복용해야 되는 시기는 전문의가 결정하는 것이며 상당한 수의 환자들은 약을 끊고서도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잘못된 상식도 있다. 당뇨병 완치는 모든 당뇨병 환자들의 염원이기도 하다. 당뇨병 치료의 최근 뉴스를 접하다 보면 수년 내에 당뇨병이 완치될 수 있는 시기가 올 수 있으리라 기대해보기도 한다. 당뇨병은 생활습관 병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즉 부적절한 식사, 움직이지 않는 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다.

이에 생활습관의 개선 없이는 어떠한 첨단 치료법도 소용이 없다. 완치될 수 있다는 첨단 치료법이 언제쯤 현실화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보다는 자신의 잘못된 생활 습관이 무엇인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생활 습관의 개선이 어떠한 첨단 치료법 보다 더 당뇨병 치료에 많은 이득을 가져다 주는 경우가 많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막바지 벌초 행렬 고속도로 곳곳 정체 ‘막바지 벌초 행렬’ 

막바지 벌초 행렬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1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서울에서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승용차 기준)은 부산(4시간 58분), 울산(5시간 8분), 대구(4시간 8분), 강릉(3시간 20분), 목포(4시간 36분), 광주(4시간 10분), 대전(2시간 20분) 등이다.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막바지 벌초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된 것,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은 수도권과 천안나들목(IC)을 중심으로 총 10.8㎞에서 정체현상을 빚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평택JC∼서평택IC(6.4㎞)과 서평택IC∼행담도휴게소(10.1㎞), 일직JC∼광명역IC(2.8㎞)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칠레 지진 사망자 11명 

칠레 지진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6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8.3의 지진과 지진해일(쓰나미)로 칠레 중북부 해안도시 코킴보에 재난사태가 선포됐다. 지진과 지진해일로 지금까지 모두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킴보의 선박과 접안시설들은 쓰나미의 영향으로 상당 부분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킴보를 비롯해 24만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고 식수도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피해 복구와 함께 약탈 행위 예방을 위해 군 병력을 쓰나미 피해 지역에 대거 지원하기로 했다.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이 17일 코킴보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본 뒤 내린 결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정부는 강진 발생 후 4.5m 안팎 높이의 쓰나미가 코킴보에 밀어닥쳐 180여 가옥이 완파되고 600여 가옥의 피해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거대한 쓰나미가 닥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칠레 해안 도시 10곳에서는 100만명이 대피해 거리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했으나 피해가 당초 예상한 것보다 크지 않아 안심하고 있지만 또 다른 피해 사항이 생길까 우려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김일곤 검거 경찰 동영상 (사진=YTN 방송화면) 


트렁크 살인’ 피의자 김일곤(48)과 격투 끝에 검거에 성공한 경찰관 두 명이 일계급 특진된다.

경찰청은 김일곤을 검거한 성동경찰서 성동지구대 김성규(57) 경위와 주재진(40) 경사를 각각 한 계급 특진 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당시 성수동 모 동물병원의 신고자에게 전단을 보여주며 난동자가 김일곤임을 확인한 성동지구대 임채원(52) 경위를 비롯해 김씨 검거에 공을 세운 경찰관 6명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김씨의 흉기를 빼앗는 등 체포에 적극적인 도움을 준 방모(50)씨 등 시민 2명에게는 ‘용감한 시민장’과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김일곤은 17일 오전 11시께 서울 성수동의 한 동물병원에 들어가 “안락사용 약을 달라”며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김일곤은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두르며 경찰관들에게 격렬하게 저항했다.

당시 CCTV에 촬영된 동영상을 보면 김일곤은 윗옷이 가슴까지 올라갈 정도로 잡히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김씨의 강한 몸부림에 경찰관 1명은 흉기에 손가락을 베이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김일곤을 검거한 경사는 “범인을 잡을 땐 기습적으로 해서 제압하는 것이 먼저라 잡아야겠단 생각 뿐이었다”며 “경찰이라면 당연히 해야할 일이다. 시민 두 명이 용감하게 도움을 주셔서 체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17일 낮 12시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청파 사무실에서 김현중 DNA 검사와 관련한 이재만 변호사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재만 변호사는 "김현중과 가족들이 마치 김현중이 친자확인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도돼 친자확인에 대한 김현중의 입장을 알려달라고 전했다. 김현중이 친자 확인을 요구한 것이 부도덕한 것처럼 비춰지고 있는데 김현중이 상대와 결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친자확인을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또 친자 여부가 확인돼야 아빠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친자 확인을 하려 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김현중이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김현중은 친자 논란을 불식하고 현재 진행중인 소송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주 일요일 휴먼텍스에 의뢰해 출장 DNA 검사를 했고 결과서도 받았다. 이에 아이만 DNA 검사를 받아서 서로 비교하면 친자 여부가 밝혀질 것이다. 지난 월요일 선종문 변호사에게 '우리 측에선 DNA 검사를 마쳤으니 아이에 대한 DNA 검사를 마쳐 친자 논란이 더이상 불거지지 않고 아이가 소송에서 도구로 이용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아이에 대한 것은 더이상 보도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말을 전했다. 상대쪽에서는 '공정성을 위해 아이와 김현중이 함께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검사 거부 의사를 표했다. DNA 검사는 상당수 각자 검사를 받아 친자 확인을 한다. 이러저러한 변명하지 말고 아이에 대한 친자확인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씨는 지난해 5월 말과 7월 중순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에 달하는 상해를 입었다고 고소했다. 김현중은 같은 해 9월 사과문을 발표했고 이에 최씨는 고소를 취하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재결합, 제주도로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났다. 최씨는 1월 김현중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 4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아이가 유산돼 막대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최씨가 합의금조로 이미 6억 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김현중 측은 법적대응에 나섰다. 6억 원을 갈취한 특수 공갈죄로 형사소송을, 손해배상으로 민사 소송을 제기할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최씨의 임신과 유산이 거짓이라는 주장도 내세웠으나 최씨 측은 이에 대해 강력 부인하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5월 12일 입소해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고 복무 중이다. 최 씨는 이달 출산, 몸조리 중이다. 16억 손해배상 청구에 대한 3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9월23일로 잡혔다.

다음은 편지 전문.

김현중입니다.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글을 빌어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됐다. 어떤 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동안 인터넷 상에 떠도는 이야기로 보기 좋지 않은 모습 보여 드려 우선 죄송하다. 나조차도 이제는 지치고 힘든데 여러분은 오죽하셨을까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이상은 어떤 오해도 생기지 않게 내 입으로 내 입장을 말씀드려야 할 때라 판단돼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몇 가지 이야기를 하려 한다.

군에 입소해서 그동안 정신없이 많은 사랑 주셨던 분들께 제대로 인사도 못한채 죄인처럼 고개 숙이며 입소한 게 엊그제 같은데 일병이 됐다. 따가운 시선이 불편하고 숨 죽이며 살아온 1년이란 시간은 내 시간이었다. 교관님들의 따뜻한 위로를 받으며 한층 성숙하고 예전만큼 건강해졌다.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과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이 사건이 모두 끝나면 정식으로 이 사건에 대해 말씀드리려 했지만 더이상 오해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몇 가지 얘기를 꺼낸다.

김현중이 친자확인을 거부한다고 하는데 군 입소 전부터 9월 12일 아이가 태어난다는 말만 들었을 뿐 출산 소식도 못 들었다. 출산 소식을 기사로 보고 내가 친자 확인을 거부한다는 말을 들었다. 내가 어떤 말도 없었기에 그런 기사가 났을거라 생각한다. 나는 군에 있으면서 모든 서류와 친자확인 준비를 마친 상태다. 다만 12일이 되면 상대가 연락을 주겠지라는 마음으로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친자확인을 고집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내가 법적으로 어떤 식으로든 책임질 수 잇기 때문이다. 아이를 내가 키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내 마음처럼 되는 일이 아니기에 법적 책임을 지겠다는 말밖에 하지 못해 죄송하다. 내가 위선자 같기도 하지만 이제 태어난 아기를 위해 이야기를 이어가려 한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얼떨떨하다. 군인인 신분인 나에겐 기분을 더 묘하게 만든다. 아이가 태어났는데 여느 아빠처럼 찾아가 축복해지지도 못하고 머리 속으로 아이가 나와는 닮았는지 매일 생각해본다. 평생 단 한번뿐인 축일에 같이 잇어주지 못해 평생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 같다.

내가 과연 준비가 됐을지, 어떻게 해야할지 혼자 잠들기 전까지 내 자신에게 수십번 질문한다. 양육권은 법의 판단대로 따를 수밖에 없어 답답한 심정이다. 상대 측에서는 아이의 성별만 알려줬을 뿐 혈액형이나 병원조차 얘기해주지 않았다. 또 내가 아이에게 다가갈 수 없도록 거짓 사실을 말하고 있다. 나는 부족한 아빠이지만 책임을 다할 것이다. 아이 아버지로서 할 말이 많지만 이 글에서는 말하지 않겠다. 내가 판단해서는 안될 말이다. 아이의 얼굴을 보고싶고 궁금하지만 지금은 참고 당당하게 아빠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다.

진심으로 부탁 드린다. 아이에 대해서는 더이상 어느 곳에서도 노출되지 않았으면 한다. 두서없는 글이 많이 부족하지만 이해해주시면 좋겠다. 얼마 전 좋은 얘기를 들었다. 글은 서툴지만 말이 줄 수 없는 많은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더욱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지하철 출입구 금연, 세종대로 양쪽 보도에서도 “담배 못 피운다”

내년 4월부터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 구역과 세종대로 양쪽 보도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서울시는 지하철역 출입구 1662곳과 왕복 8차로 이상 대로 5곳을 내년 4월부터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개정안'이 시의회에 상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강남·서초·관악·영등포·금천구 등 5개 자치구에서만 지하철 출입구 주변 흡연을 금지하고 있지만, 이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내년 4월부터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 출입구 10m 이내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8차로 이상 대로의 경우 강남대로·영동대로·의사당대로·천호대로 등 4곳의 '일부' 구간에서만 흡연이 금지돼 있지만, 앞으로 이 4개 대로 전체 구간과 세종대로 주변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서울시는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됐을 때 자치구별로 5만원 또는 10만원으로 다르게 적용하고 있는 과태료를 10만원으로 통일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돌고래호 13번째 사망자 확인, 자같밭서 발견 ‘돌고래호 13번째 사망자 확인’ 

돌고래호 13번째 사망자가 확인됐다. 

16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해안에서 발견된 시신이 전복된 낚시어선 돌고래호 실종자 이모(44·경남 창원)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오전 7시20분께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해안 자갈밭인 속칭 ‘신대작지’에서 지역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돌고래호 시신이 추자도 해안에서 발견된 것은 사고 발생 이후 처음이며, 해경은 시신이 물에 떠올라 조류에 의해 해안으로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5일 오후 돌고래호 전복사고 발생 11일 만에 발견됐다. 지난 14일 오전 12번째 사망자 장모(53·부산시)씨가 발견된 이후로 2일 만이다. 해경은 실종자들 가족이 제주에 와 있는 점 등을 고려, 시신을 헬기로 제주시 한라병원에 이송한 뒤 신원을 확인했다.

한편 해경은 돌고래호 탑승자가 21명이라고 잠정 집계했으며, 나머지 실종자를 5명으로 보고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사진출처=서울소방 페이스북>


아비규환의 현장, 잔혹하게 훼손된 시신.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소방관 일을 접었습니다.”

최근 5년간 ‘순직 소방관’보다 우울증, 신변 비관 등을 이유로 자살한 소방관의 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워하며 소방관들에 위로와 격려의 말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에서는 16일 전현직 소방관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다.
 

 


소방관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네티즌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참사때 출동했던 소방대원이었다. 그 당시 헝클어진 철근들과 콘크리트시루떡처럼 겹겹이 쌓여 잔혹하게 훼손된 시신을 보면서 충격을 받아 3년 뒤에 일 그만두었다”며 “트라우마로 인해 극심한 공포에 시달렸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제라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소방관들 대우가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5년차 현직 소방관이라는 다른 네티즌은 “충격적인 현장을 수시로 보고 나면 멘탈이 이상해지는 건 사실”이라며 “쉬는 날에도 그 잔상이 떠오르면 멍하고 우울해진다. 내 우울감이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영향이 없길 바란다”고 개인 경험담을 전했다.

소방관의 가족들도 고통을 호소하기는 마찬가지. 한 소방관의 아내는 댓글을 통해 “소방관인 우리 남편은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마시고 잔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안 온다는 남편이 안쓰럽다”고 이야기했다.

소방관들의 이같은 경험담이 소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안타까워했다. “소방관의 열악한 환경에 눈물이 난다” “미국처럼 존경받는 직업으로 인식되게 해야 한다” “극한의 직업, 처우 개선이 먼저” 등 위로와 격려의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지난 1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소방관 자살 현황 및 순직자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소방관이 사망사고 현장 목격 등 참혹한 재난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정신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료에 따르면 2010~2014년까지 순직한 소방관은 33명이었고 자살한 소방관은 3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살한 소방관 35명 가운데 과반수가 넘는 19명(54%)이 우울증 등 신변 비관으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박남춘 의원은 “소방 공무원의 자살은 위험하고 불규칙적인 근무환경과 공무 과정에서의 외상후스트레스 등과 연관되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냉장고 청소방법, 원두커피 가루로 효과적인 냉장고 냄새 제거 ‘오호라!’

냉장고 청소 방법과 더불어 잡내 없애는데 효과적인 원두커피 가루의 다양한 용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생활에서 유용한 원두커피 가루의 쓰임새가 공개됐다. 특히 원두커피 가루는 각종 청소에 유용하다.

1. 타일과 상판의 더러움 제거
커피 가루를 비눗물에 섞은 다음 수세미로 싱크대 상판이나 타일의 더러운 표면을 닦으면 깨끗해진다.

2. 그릴의 기름 때 제거
그릴에 켜켜이 묻어 눅눅해진 기름 때도 1번과 같은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3. 애완동물에 붙은 이 살충
애완견이나 고양이를 씻길 때 샴푸를 한 뒤 헹구기 전에 커피 찌꺼기로 털을 문지르면 애완동물에 붙어 있던 이를 죽일 수 있다.
 


4. 막힌 배수구 뚫기
싱크대 배수구 구멍이 막혀있다면 커피 찌꺼기를 한움큼 넣고 액체 비누와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된다.

5. 가구 흠집 없애기
커피 찌꺼기를 식초, 따뜻한 물과 썩은 다음 가구 표면에 있는 흠집 부위를 부드럽게 문지른다. 흠집이 가느다랗고 희미하다면 면봉을 이용해도 좋다.

6. 냄비 광택 내기
커피가루는 천연 연마제다. 냄비에 말라붙은 먼지를 제거해준다. 단 이 때 냄비는 얼룩이 잘 생기지 않는 종류여야 한다.

7. 마늘 냄새 제거
마늘을 만진 뒤에는 커피가루로 손을 문지르기만 하면 강한 향이 중화된다.

냉장고 청소방법

 

 

신종철 s1341811@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및 재배포 금지]

 

▶오늘은? ▶HOT포토 ▶오늘의 지면보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경찰 늑장 출동’ /사진=MBN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전날(12일) 오후 9시 42분경 서울 용산구 자신의 집 앞에서 아들 이모 씨(34)의 여자친구 이모 씨(여·34)의 가슴 부분을 한 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의 경찰의 늑장 출동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도 다른 사건과 해당 사건을 착각해 신고 접수 이후 30분이 지나서야 현장에 도착했던 것.

신고자와 신고자 연락처, 신고 내용 등이 다른데도 단순히 두 사건이 발생한 지점이 가깝다는 이유로 ‘동일 사건’이라는 섣부른 결론을 내린 것이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아들의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박모 씨(여·64)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 아들은 12일 오후 9시 12분경 112신고를 통해 “어머니가 여자친구와 전화로 다툰 뒤 집으로 찾아오는 여자친구를 칼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울경찰청 112 상황실은 곧바로 이 내용을 용산경찰서와 한남파출소에 전달했다.  

하지만 사건 현장을 관할하는 한남파출소 현장 근무자들은 순찰차 네비게이션에 뜨는 신고 내용을 자세히 확인하지 않고 9시 2분경 발생한 별도의 가정 폭력 신고 사건과 이 사건을 같은 사건으로 취급했다. 두 사건의 발생 지점 주소가 비슷하다는 이유에서다.

박 씨의 아들은 최초 신고 이후에도 경찰이 나타나지 않자 오후 9시 27분경 다시 한 번 112신고를 통해 현장 출동을 요청했다. 

그러나 현장 인근에 있던 순찰차 2대는 모두 가정 폭력 신고 사건에만 매달렸다. 심지어 순찰차 1대(순42호 차량)는 가정 폭력 사건 현장으로 다시 돌아가기도 했다. 다른 순찰차(순43호 차량) 역시 또 다른 택시요금 시비 사건을 접수받아 그 사건을 처리 중이었다. 

용산경찰서 지령실은 오후 9시 13분과 오후 9시 29분 두 차례에 걸쳐 현장 순찰차와 한남파출소에 “가정 폭력 신고 사건과 다른 사건으로 추정되니 확인할 것”을 지시했으나 현장 순찰 인력과 한남파출소 근무자들은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

순43호 순찰차가 오후 9시 42분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씨는 이미 박씨의 흉기에 찔린 뒤였다. 박씨 아들의 최초 신고 이후 30분 만에야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살인 사건을 막을 수 있었던 시간을 날려버린 셈이다.

결국 이씨는 신고 접수 이후 43분이 지난 오후 9시 55분경 병원에 도착했지만, 오후 10시 25분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 

한편, 경찰은 박씨에 대해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박씨는 평소 우울증이 심해 정신병 약을 복용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철 s1341811@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및 재배포 금지]

 

▶오늘은? ▶HOT포토 ▶오늘의 지면보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찰스 맨슨의 옥중 결혼이 화제다. 

[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17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사교(邪敎)집단 교주였던 맨슨은 추종자들을 부추겨 유명 배우 샤론 테이트 등 7명을 잔인하게 살해하도록 한 혐의로 체포돼 40년 간 캘리포니아 교도소에서 복역 중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주(州) 킹스카운티가 지난 7일 맨슨과 애프턴 일레인 버튼(26)의 결혼허가증을 발급했으며, 이에 따라 90일 이내에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버튼은 이 매체에 “다음달 찰스 맨슨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나는 그를 사랑하고 그와 모든 것을 함께 하겠다. 감옥 면회소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맨슨의 광팬으로 전해졌다. 

앞서 맨슨은 1960년대 젊은이들을 모아 사교집단을 만들어, 성경 요한 계시록과 비틀즈를 교묘하게 연관시켜 교주처럼 행세했다. 일명 ‘맨슨 패밀리’로 불렸던 추종자들은 맨슨의 ‘가르침’에 따라 1969년 8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아내인 배우 샤론 테이트 등 7명을 잔인하게 살해했다. 

1971년 맨슨은 살인 교사 등의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이듬해 사형제도가 폐지되면서 종신형으로 감형됐다. 

누리꾼들은 “찰스 맨슨-샤론 테이트 옥중 결혼, 충격적인 소식이다”, “찰스 맨슨-샤론 테이트 옥중 결혼, 무섭다”, “찰스 맨슨-샤론 테이트 옥중 결혼, 감옥에서 결혼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세계일보 인터넷팀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오늘은? ▶HOT포토 ▶오늘의 지면보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추천해요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아이폰6S 출시와 함께 한국 출시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시간) 애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S 플러스‘를 전세계에 공개하면서 12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아이폰6S 스펙은 애플의 자체 AP인 64비트 A9가 탑재돼 연산속도가 최대 70%, 그래픽 성능은 최대 90% 향상됐다.

아이폰6S 스펙은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카메라를 탑재했다. 뒷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앞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전작보다 각각 400만, 380만 화소가 늘었다.

몸체는 전작에 있었던 아이폰 밴드게이트를 의식해서 인지 전작에 적용된 '6000 시리즈'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높아진 '7000 시리즈 알루미늄'이 적용됐고 디스플레이 유리도 강도를 높였다.

또한 애플은 화면 크기가 12.9인치의 아이패드 프로도 공개했다.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는 9.7인치 였다. 이 제품은 560만 픽셀을 가진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기존 제품보다 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쓸 수 있는 애플 펜슬도 공개됐다. 애플 펜슬은 갤럭시 노트의 S팬처럼 아이패드 화면상 위치를 인식할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터치 강도와 기울임을 파악해 그에 맞는 글씨나 그림을 구현해 낸다.


특히 아이폰6s는 로즈골드 색상을 적용하는 등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1차 출시국은 미국, 중국, 영국, 일본 등 총 12개 국가이며 25일부터 판매되지만 아이폰6S 한국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때문에 지난 시리즈 한국 출시일을 미뤄 한국은 오는 10월 중순 이후에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2차 또는 3차 출시국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JYJ김준수, 10월 솔로 컴백…“앨범 발매 후 아시아 투어 예정”

10월 솔로 컴백

JYJ 김준수(XIA 준수)가 오는 10월 솔로로 컴백한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XIA 준수가 오는 10월 중 솔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 그동안 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 다양한 장르를 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XIA 준수는 이번 앨범 발매 후 아시아 투어를 통해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7개월 만에 돌아오는 이번 앨범은 XIA 준수 특유의 보컬 색을 담아낸 발라드와 댄스 등 가을과 겨울과 잘 어울리는 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XIA 준수는 지난 2012년 발매한 솔로 정규 1집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로 앨범 판매 12만 장 기록, 한국 남자 솔로 가수로서는 최초로 월드투어를 성공시킨 바 있다.

또 2집 ‘인크레더블(Incredible)’로 아시아 7개 도시 10만 팬을 만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과시하기도 했다.

지난 3월에 발매한 3집 ‘플라워(Flower)’로 국내외 차트 수성과 더불어 6년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등 큰 인기를 받았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다른기사보기http://blog.segye.com/s1341811


 [ⓒ 세계일보 & Segye.com, 시민기자,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스토리이슈 &현장많이 본 뉴스설왕설래오늘의 운세

기자가 만난세상

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블로그 이미지
세계일보 신종철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