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3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런던웨딩부페에서 열린 2015년 공주선후회 송년의밤 재경공주 선후회는 관악구 봉천1동 관내 동명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 명의 아동들을 초청하여 사랑의 식사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관악구 협의회장 겸 공주선후회 상임 고문 김명환,재경공주선후회 회장 정해준,부회장 이덕상,운영위원장 류근아,감사 성시일,공주선후회원 등 세계일보 조사위원 10여명이 참석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제공했다.

 재경공주선후회 회장 정해준은 "비록 한끼의 식사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있는 시간이 돼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재경공주선후회는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일보 조사위원 관악구 협의회장 겸 공주선후회 상임고문 김명환 고문도 "다양한 직업을 가진 공주선후회 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하는 모습에 감동을 느껴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로 이웃과 함께 따뜻한 공주선후회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공주선후회 회원들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위해 산타할아버지를 자청하여 동명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원하는 뜻깊은 선물을 전달하였다

 

 지난 10월 3일에는 공주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중·고생 30명에게 각각 3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조사위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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