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제주 추자도 돌고래호 통신 두절… 승선 인원은? ‘제주 추자도 돌고래호 통신 두절‘5일 오후 7시께 제주 추자도 신양항에서 전남 해남군 남성항으로 출항한 낚시 어선 돌고래호(9.77t)가 통신이 두절됐다.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 배에는 선장 김모(46)씨와 관광객 18∼19명이 탄 것으로 추정되나 아직까지 정확한 승선 인원은 확인되지 않았다.돌고래호의 위치는 배에 설치된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로 5일 오후 7시 39분께 추자도 예초리 북동쪽 500m 해상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됐다.해경은 V-PASS로 확인된 마지막 위치와 승선원 휴대전화의 마지막 발신 위치 등을 수색했으나 아직 돌고래호의 행방을 파악하지 못했다.제주해경과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13척과 민간어선 5척 등을 동원, 추자도 인근 해상부터 항로를 따라 광범위하게 수색을 벌이고 있으나, 기상 악화도 수색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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