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국내 단독 콘서트를 연다.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SM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국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녀시대는 11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포스 투어 판타지아 인 서울’을 개최키로 하고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2013년 펼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단독 공연으로,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 환상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소녀시대는 올해 정규 5집 ‘라이언 하트’를 발표하고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와 음악 방송까지 모두 1위를 석권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넘버원 걸그룹의 면모를 재확인 시킨 바 있다.

 

게다가 소녀시대는 일본에서도 작년 12월 5만여명을 동원하며 도쿄돔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음은 물론 2011년부터 개최한 3번의 아레나 투어를 통해 일본 누적 관객수 55만명을 기록, 한국 여자 그룹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우는 등 글로벌한 위상과 인기를 입증한 만큼 이번 콘서트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http://ticket.yes24.com)를 통해 진행되며 가족단위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해 열띤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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