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가요 열풍에 화룡점정이 될 앵콜 공연

9! 명품 히트곡들을 다시 한 번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펼쳐진다

 

[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가 전국 5개 도시 6만 관객을 동원하며 90년대 가요열풍의 뜨거운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공연주관사인 ㈜월드쇼마켓은 본 공연은 아티스트의 일정과 공연장의 사정으로 당초 4 25()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5개 도시투어를 진행하며 8월 말까지의 일정으로 마무리 지으려 했다. 그러나

서울 공연이 종료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앵콜 문의 및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아티스트들과 기획사와의

오랜 논의 끝에 앵콜 콘서트를 결정하게 되었다. 수 많은 관객의 요청으로 앵콜 콘서트가 정해진 만큼

최고의 콘서트를 준비해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무대를 꾸미겠다는 말을 전했다.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는 가요계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빛났던 90년대 정상급 아티스트가 대

거 출연, 그 시절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수많은 히트곡들을 쉴 틈 없이 쏟아내며 기존 행사식의 무대에

서 탈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더욱 신나는 레퍼토리와 다양한 무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무대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오직 단 한번의 앵콜 콘서트를 선사할 것이다.

 

 

1차로 공개된 라인업에는 국민가수 김건모, 가요계 영원한 힙합악동 DJ DOC, 한국의 대표 혼성그룹 쿨, 시원시원한 몸매만큼 파워풀한 가창력의 김현정, 정열

 

진짜 레전드 가수들이 모였다. 명불허전 최고의 라인업!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더욱 알찬 무대! 짜릿한 180분간의 파티

 

의 댄스 디바 박미경, 전국을 들썩이게한 댄스 흥행보증수표 룰라, X세대의 아이콘 김원준, 1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R.ef, 여전히 깜찍발랄 가요계의 개구쟁이 악동 영턱스클럽, 90년대 최고의 혼성댄스그룹 철이와 미애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애초 425일 진행되었던 공연에 많은 아티스트를 동원하며 최대의 이슈를 몰고 온 전례가 있기에 이번 앵콜 콘서트의 추후 공개될 라인업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서울 앵콜 콘서트는 7 15일 오후 2시에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고,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을

통해 동시에 오픈 되며, 수 많은 가수들을 다시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대감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인기를 떨치며 10 24일 미국 LA, 10 31 NewYork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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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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