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조사위=신종철]박인비가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고 캐디도 녹색 조끼를 다시 입었다.

박인비(26 KB금융그룹)와 캐디 브래드 비처는 6월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나클 컨트리클럽(파71/6,3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16번째 대회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한화 약 22억2,000만 원) 1라운드에 앞서 녹색 캐디빕 수여식을 가졌다.

캐디가 녹색 조끼를 입는다는 것은 선수가 세계 랭킹 1위라는 뜻. 박인비가 지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연패와 함께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하면서 캐디 브래드 비처 역시 20주 만에 녹색 조끼를 되찾았다. 세계 랭킹 1위가 아닌 선수들의 캐디는 흰색 조끼를 입는다.

경기에 앞서 박인비와 캐디 브래드 비처는 1라운드 티오프 하기에 앞서 녹색 캐디빕을 공식적으로 받았다. 브래드 비처는 그 자리에서 바로 캐디빕을 입고 인증샷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박인비와 캐디 브래드 비처/LPGA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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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계일보 신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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